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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토너먼트] 러너 박건태 "이번 결승서 작년 2연 준우승 아쉬움 풀겠다"

이한빛2019-08-10 14:58

러너 박건태가 작년 준우승의 설움을 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러너가 10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사이퍼즈 e스포츠 '2019 액션토너먼트(이하 액토)' 4강 1경기에서 필승을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날 러너는 1세트에서 3탱 조합을 선택한 필승의 전략을 무마시키고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아래는 러너 박건태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
대회를 많이 하다 보니 결승을 당연하게 여겼다. 준비를 하면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 많이 긴장한 상태에서 경기에 나섰고 이겨서 기분 좋다.

결승에 여러 차례 올랐다. 팀운이 좋은 것 같은데
이왕 하는거 우승을 목표로 잡고 하니 실력이 좋은 친구들을 찾고 팀을 맺게 된다. 잘 하는 사람은 계속 잘 하는 게임이다. 결승 가는 멤버들은 비슷하니 같이 하자는 제안을 하고 대회에 나서게 된다.

필승과 맞붙는 4강전을 어떻게 준비했나
그 쪽도 연습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 아닐까? 연습 상대가 많이 없다. 우리는 다음주 4강에 나서는 긱스타와 연습을 했다.

과거에 눈물을 많이 보여주곤 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준비하는게 엄청 힘들면 감정에 북받쳐 울텐데 요즘은 여유롭게 하는 편이다.

결승 상대로 누가 올라올 것 같은가
무조건 긱스타다. 긱스타의 상대팀인 센세이션이 연습을 잘 안 하는 것 같다. 연습량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인 기량도 긱스타엔 잘 하는 선수들이 많아 더 높다.

만약 결승에서 긱스타와 붙게 된다면 어떨 것 같나
반반이다. 엄청난 차이로 질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연습 때도 우리가 너무 못해서 진게 아니라 아쉽게 지는 판들이 많았다. 자신 없진 않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작년에 결승을 두 번 갔는데 모두 준우승을 했다. 이번에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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