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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도브' 김재연, "승리로 PO 진출 가능성 높여 다행"

김기자2019-08-09 20:51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공동 선두로 올라선 샌드박스 게이밍 '도브' 김재연은 "오늘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여 다행이다"고 말했다. 

샌드박스는 9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아프리카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11승 5패(+9)를 기록한 샌드박스는 담원 게이밍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연패에 빠진 아프리카는 시즌 9승 7패(+4)로 6위를 유지했다. 

- 오늘 승리한 소감은?
오늘 경기서 승리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았다.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거의 확정지어 다행이다. 남은 2경기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 1세트서는 완패였지만 2세트서는 반대였다 
전체적으로 '막장'이었다. 따로 보면 1세트는 한 번의 실수로 게임이 끝났다. 2세트는 한 번의 한타로 승리했다. 3세트는 엎치락뒤치락이었다. 

- SKT, kt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9연승 중인 SKT와의 경기가 걱정이다. 걱정은 많은데 오늘 승리해서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걱정을 덜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 감독의 부재가 느껴지는지
일단 시즌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게임에 집중해야 한다. 외적인 부분은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게임 내적인 부분은 '으쌰으쌰' 하자는 느낌이다. 부재가 안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게임만 신경쓰다보니 크게 와닿지 않는다. 

- 피지컬, 폼이 좋아지는 거 같다 
폼은 최근 2~3주 전만 해도 팀과 개인적으로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스크림 결과하고 이어진 거 같다. 스크림이 안 좋을 때는 다 같이 부진 하는 경향이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데 모든 팀이 그렇지 않다. 우리는 똑같이 비례해서 가는 거 같다. 

- 스크림 성적에 따라 자신감이 생기는 건지
스크림 성적이 좋으면 자신감도 생기는 거 같다. 2~3주 전에는 안 좋았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 

- 하고 싶은 말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틀 뒤 대표님 생신인데 미리 선물을 준 거 같아 기쁘다.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기분 좋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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