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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클리드' 김태민 "IG전서 보여줄 것 최대한 보여주겠다"

이한빛2019-05-14 20:02

'클리드' 김태민이 IG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1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1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팀 리퀴드를 꺾고 6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클리드' 김태민은 "경기력도 나아지고 있는 것 같고 경기 내용도 부드러웠다. 만족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경기력에 대해서 묻자 김태민은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단점이나 잘못된 점이 있어 IG전을 잘 마무리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밴픽 과정에서 팀 리퀴드는 올라프만 밴 하며 김태민을 크게 경계하지 않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다. 라이즈-리 신-르블랑으로 이어졌던 밴픽에 대해 김태민은 "4, 5밴에서 정글밴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자신 있는 챔피언을 가져와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리 신이 2킬을 먹었을 땐 승리를 확실했다는 후문이다.

김태민은 SK텔레콤이 그룹 스테이지 초반 주춤했을 때도 제몫을 다 해준 선수다. 첫 국제대회라 긴장할 수 있을 법 하지만 그렇지 않은 모습에 대해 김태민은 "게임 생각만 하니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 상대로 현재 전승을 달리고 있는 IG와 맞붙는 SK텔레콤. 김태민은 "지난 번에 허부하게 졌다. 이번엔 보여줄 것들을 최대한 보여줄 것이다. 4강 전 마지막 경기다 보니 경기력에 지장이 있을테니 IG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끝맺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하노이(베트남)│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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