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KRKPL] 킹존 '코어' 정용훈 "백리현책 위협적이지 않아 풀어줬다"

이한빛2019-05-13 20:27

킹존 드래곤X 왕자영요 팀의 미드 '코어' 정용훈이 백리현책에 대한 연구가 끝나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킹존 드래곤X가 13일 상암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KRKPL 스프링 65매치에서 ESC 729를 꺾고 개막 13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4세트 MVP '코어' 정용훈은 "4세트까지 올 줄 몰랐는데 와서 얼떨떨하다. MVP를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킹존은 이날 3세트에서 ESC의 본진 철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공성을 강행하다 우마의 이니시에이팅으로 시작된 ESC의 역공을 맞고 그대로 막판 대역전패를 당했다. 정용훈은 "초반엔 괜찮아서 후반에 급해지지 말다고 피드백을 했다"며 크게 흔들리지 않았음을 전했다.

백리현책이라는 굉장히 강하면서도 자주 쓰이는 영웅을 밴하지도 픽하지도 않아 ESC에게 넘겨줬던 이유를 묻자, 정용훈은 "백리현책을 상대하는 방법을 연구했고 위협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풀어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용훈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2위 락스 피닉스와의 두 번째 대결에 대해 "강팀인 락스와 맞붙게 됐다. 열심히 할 생각이고 더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끝맺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