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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 "트런들, 우리에겐 깜짝 카드 아닌 일상"

이한빛2019-05-10 21:04

팀 리퀴드가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트런들 정글을 꺼내든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팀 리퀴드가 10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손쉽게 플래시 울브즈를 제압하고 1승을 기록했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만으로 가기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팀 중 하나가 플래시 울브즈였다. 이겨서 뿌듯하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팀 리퀴드는 '엑스미시'가 트런들을 픽해 지금까지 진행된 MSI에서 보지 못한 참신한 밴픽을 선보였다. 또한 조용인 역시 서포터 밴을 당하면서 브라움을 꺼내들었고 '더블리프트' 루시안과 함께 바텀 라인전 맹활약을 펼쳤다. 조용인은 "오늘 브라움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워낙 많이 사용한 챔피언이라 경기가 잘 풀렸다. 생각했던대로 경기가 잘 진행되어 신기했다"고 전하며 "트런들이 많은 분들에겐 깜짝 카드였겠지만 우리에겐 일상이었다"고 덧붙였다.

팀 리퀴드는 다음 상대로 2일차에서 퐁 부 버팔로를 만난다. 플레이-인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3대 0으로 완파한 기억이 있어 자신감이 넘칠 만한 매치업이다. 조용인은 "경기 내용이 지저분 했다. 퐁 부가 잘하는 팀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의하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끝맺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하노이(베트남)│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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