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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토너먼트] 필승 김민하 "우승 경험 있는 러너-리벤지, 가장 경계되는 팀"

이한빛2019-07-13 18:55

필승의 주장 김민하가 직접 우승후보로 거론한 러너를 상대로 승리해서 결승에 진출하겠단 각오를 밝혔다.

필승이 13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2019 액션토너먼트' 개막전에서 커세어를 꺾고 부전승으로 올라간 러너가 기다리는 4강 매치업을 완성했다. 

필승의 주장인 김민하는 이날 두 세트 모두 티모시로 경기에 임했고, MVP를 수상하며 팀의 4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다음은 필승의 김민하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당연히 이길 것 같았다. 상대방과 대회 경험 차이가 컸다고 생각한다.

승리를 확신한 근거는 무엇인가
상대는 주로 공방을 돌린 반면 우리는 다른 팀들과 연습 경기를 하며 정보를 얻었다. 우리가 알기로는 그렇다.

4강에서 만나게 될 상대가 '러너'인데 
우승 후보가 아닐까 싶다. 많이 힘들 것 같지만 여러 가지 밴픽을 연구하고 연습해서 4강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결승까지 갈 것이다. 

러너에서 특별히 경계되는 선수가 있다면
박건태 선수가 서포터와 원거리 딜러, 탱커를 다 잘해서 밴픽에서 불리할 수 있다.

1세트의 3탱 대 3탱 대결 구도에서 필승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다
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캐릭터들을 굉장히 유리하게 가져갔는데 1대1 구도와 타워 밀기에도 편하다. 결과적으로 우리 피지컬이 뛰어나서 이길 수 있었다.

2세트에서 커세어는 조합에 변화를 주며 돌파를 시도했는데
상대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하는 팀이다. 그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3탱을 세웠지만 일부는 서포터 같은 느끼으로 플레이 했다. 오히려 카운터 치기엔 더 편했다.

러너 외에도 경계되는 팀이 있나
러너와 리벤지가 경계된다. 두 팀은 다 우승을 경험해 본 선수들이기 때문에 밴픽에서 준비를 잘 해올 것 같다.

이번 대회 목표는 무엇인가
원래 목표는 4강 진출이었다. 연습 때 너무 많이 져서 멘탈이 좋지 못한 상태로 시작했다. 지금은 조금씩 팀워크가 맞는 것 같아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리그를 치르니 어떤가
굉장히 좋다. 선수들이 역으로 킬을 올릴 때 관중에서 나오는 환호성이 헤드셋을 끼고 있어도 다 들리니까 기분 좋더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반년 동안 액션토너먼트를 위해 계속 준비해왔다. 좋은 경기력으로 결승에 진출하도록 하겠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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