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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승강전] 팀 다이나믹스 배지훈 코치, "서라벌에게 체급서 밀린다 생각 안해"

김기자2020-04-29 18:39

3번의 도전 끝에 LCK 무대를 밟게 된 팀 다이나믹스 '스브스' 배지훈 코치는 "서라벌 게이밍에게 체급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우리만의 플레이를 하면 승리할 거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팀 다이나믹스는 29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서머 승격강등전 서라벌 게이밍과의 승자전서 2대0으로 승리하며 1위로 LCK 승격에 성공했다. 팀 다이나믹스는 3번의 도전 끝에 오는 6월 개막하는 LCK 서머서 활동하게 됐다. 

전신인 ES 샤크스 시절인 2019년 LCK 서머 승강전서 진에어 그린윙스에게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던 팀 다이나믹스는 2020 LCK 스프링 승강전서는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패해 챌린저스 코리아로 돌아갔다. 하지만 세 번째 도전인 이번 승강전서 1위로 LCK 무대를 밟게 됐다. 

'스브스' 배지훈 코치는 경기 후 "LCK에 올라가서 행복하다.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사연이 많은 팀인데 이번에 꼭 올라가고 싶었다"며 "우리가 시즌 도중에 갈 길을 잃었을 때 선수들이 모여 마음을 잡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된 거 같다"고 승격 소감을 밝혔다. 

서라벌 게이밍과의 승자전 준비에 대해선 "상대방에게 체급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우리 발에 넘어져서 패했는데 오늘 경기서는 우리만의 플레이를 한다면 승리할 거로 생각했다"며 "경기서는 아트록스를 빨리 보여줬는데 상대도 빨리 탑 챔피언을 보여준 게 좋았다"고 전했다. 

'리치' 이재원은 "많은 카드를 준비했는데 아트록스만 보여줘서 아쉽다"며 "많은 별명 중에서는 '히오쑤왕'이 마음에 든다. LCK서는 젠지 e스포츠를 만나서 좋은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기뻐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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