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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젠지 최우범-T1 김정수, 정상 앞둔 두 사령탑의 출사표

박상진2020-04-25 14:56


결승을 앞둔 두 팀 감독의 목표는 우승. 그러나 우승을 앞두고 다투는 두 감독의 소회는 남다르다. T1 김정수 감독은 결승에 대해 자세히 밝힌 반면 최우범 감독은 간단한 코멘트을 남긴 것.

2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 젠지 e스포츠 대 T1의 경기가 벌어진다.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직행한 젠지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DRX를 꺾은 T1이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이날 결승을 앞두고 T1 김정수 감독은 "스프링 스플릿에 이정도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좋은 성적을 거두니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며 소감을 전한 뒤 결승 상대인 젠지에 대해 "정글과 미드가 매우 강하며 '비디디' 곽보성이 에이스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힌 강팀"이라고 평가했다.

결승 스코어를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내용이 될 거라는 김정수 감독은 "롤드컵이나 LCK 결승에서 상대로 만났던 T1인데, 내가 감독을 맡아 결승에 오르게 되니 묘한 기분"이라고 말한 뒤 "중요한 한 경기가 남았고, 스프링 마지막을 우승 트로피와 함께 했으면 한다"고 결승전 각오를 밝혔다.

반면 젠지 최우범 감독은 결승에 대해 "승패를 떠나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며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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