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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N 코리아, 게임 예능 '더 보물 라이브 77' 31일 생방

김기자2019-03-29 02:30

방송 프로그램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바로 '예능 프로그램'이다. 게임을 소재로 만들어지는 게임 방송에서도 예능과 게임을 결합한 프로그램의 점차 늘어나고있다.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각종 리그와 대회도 중요하지만, 재미와 화제성을 추구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반드시 필요하다. 사실 기존의 게임과 예능이 결합한 프로그램은 지상파, 공중파, 종편 채널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과는 성격이 다르다. 기존 예능이 콘셉트가 위주라면 기존의 게임 예능 프로그램은 게임이 필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을 소재로 한 예능도 '게임+콘셉트' 위주로 바뀌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장민철이 출연한 모 프로그램이 화제를 낫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VSPN 코리아가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한다. 예능 프로그램을 주로 제작했던 PD들이 VSPN 코리아와 함께하면서 기존보다 자유롭고 형식에 구애 받지 않게 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VSPN 코리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 오는 31일 VSPN 코리아의 유투브 채널인 '유쿨렐레 스튜디오'를 통해 '더 보물 라이브 77(더보라 77)'를 라이브로 중계한다.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보물찾기'다. 성승헌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의 진행 속에 시청자들이 참여해 베넷핏 획득에 도전한다. 방식은 간단하다. 
방송 시간인 77분 동안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방송을 보는 시청자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방송 중간에 결정적인 단서가 제공되면 시청자들은 단서를 중심으로 보물을 획득하게 된다. 벌칙은 없다. 상금은 현금 100만원(세금 제외)을 그 자리에서 준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한 VSPN 코리아 박상진 PD는 포모스와 만난 자리서 "기존 프로그램과 다르게 '더보라 77'은 장소의 경계가 없다. 찾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거다"며 "대부분 사람들은 어린 시절 보물찾기에 대한 추억이 있다. 그런 보물찾기의 모습이다. '더 보라 77'은 야외에서 벌어지는 보물찾기 버라이어티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첫 방송은 오는 31일에 VSPN 코리아 유투브 채널인 '유쿨렐레 스튜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 '더 보라77'의 론칭과 함께 VSPN 코리아는 성승헌, 온상민의 V-로그 형식으로 제작한 '성님온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박 PD는 "우리가 가장 메인으로 하는 '더 보라 77'의 시즌1은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약간의 정비 기간을 가진 뒤 더 큰 규모로 시즌2를 한다. 매주 하는 콘텐츠다 보니 3달 정도 소모된다. 안정적으로 방송하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올해는 시즌3까지는 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VSPN코리아는 게임과 예능을 결합시킨 게임 예능 프로젝트와 뉴미디어 플랫폼을 지향한 예능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VSPN 코리아 관계자는 "채널에서 릴리즈되는 프로그램은 예능 프로그램, 게임 예능 프로그램 등 형식과 장르의 구애들 받지 않은 프로그램들이 10개 정도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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