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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ESL, 2022년까지 e스포츠에 1억 달러 이상 투자 발표

박상진2018-12-14 11:03


인텔과 ESL은 전 세계 e스포츠 관람객 증진을 목표로 양사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인텔은 14일 향후 3년 동안 인텔과 ESL은 신기술, 토너먼트 및 이벤트로 e스포츠의 미래 모습을 바꾸기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e스포츠 브랜드 및 기술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가 10억 달러 규모 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인텔과 ESL은 전 세계 선수 및 팬들을 위해 놀라운 e스포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2019년 전 세계에서 최장기간 진행 중인 프로 e스포츠 서킷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 14의 개최뿐만 아니라 ESL의 프리미어 생중계 e스포츠 서킷도 진행한다. 백만 달러 규모의 인텔  그랜드 슬램, ESL 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프로 리그 등이 해당 부분에 포함된다. 또한 해당 투자를 통해 아시아태평양권 일부 국가에 대규모 e스포츠 이벤트를 주최 및 소개하는 등, 신규 지역에 e스포츠를 알릴 예정이다.

ESL 공동 CEO 랄프 라이케르트는 “ESL과 인텔은 지난 20여 년 동안 e스포츠 산업 육성을 함께해 왔다. 양사는 이 업계의 주춧돌을 함께 쌓았고, 많은 게이머가 e스포츠계 전설로 불리는 데 기여했다. 인텔과의 장기 연장 파트너십은 앞으로 글로벌 규모에서 확연히 다른 수준의 활동을 전개할 더 많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텔은 ESL의 글로벌 테크니컬 파트너로서 모든 프로급 토너먼트 및 이벤트를 지원할 기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에는 최강의 게이밍 CPU인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인텔 제온 프로세서로 ESL의 세계 정상급 수준의 프로덕션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존 보니니 인텔 부사장 겸 VR, 게이밍 및 e스포츠 분야 총괄은 “ESL과의 공동 e스포츠 생태계 투자는 양사가 지난 20년간 견인해 온 e스포츠의 성장과 혁신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 파트너십은 e스포츠의 빠른 진화를 이끌 것이며, 인텔은 게이밍 커뮤니티와 팬을 첫 번째로 고려한 기술 솔루션으로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과 ESL은 e스포츠 업계 전체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파트너십을 자랑한다. ESL이 독일에서 열었던 초창기 이벤트부터 시작해 지난 18년 동안 해당 분야를 주도해왔다. 2006년에는 인텔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해당 협력 관계는 글로벌 규모로 바뀌었다. 2016년에 인텔은 ESL의 글로벌 테크니컬 파트너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고 성공적인 e스포츠 대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스타디움 이벤트를 개척했다. 일부 주목할 만한 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인텔과 ESL은 2018년에 10건의 메가 이벤트 경기장 대회로 최대 일일 1만 5000명의 방문자를 유치했다. 또한 인텔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및 ESL 원은 매해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축제로 성장시켜 2018년에는 16만 9000명의 팬이 참석했하고 총 34억 분의 온라인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ESL은 10년 이상 e스포츠 업계에서 최대 규모의 글로벌 서킷을 운영. ESL이 운영하는 서킷에는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중국, 동남아시아 및 호주에 걸친 73건의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생중계 이벤트가 포함되며 단 한 번도 운영이 중단된 바 없었다. 2019년에 인텔과 ESL은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드니에서 75번째 서킷 운영이라는 이정표를 기념할 예정이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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