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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바론 전투서 역전한 젠지, '룰러' 펜타킬과 함께 완승(종합)

모경민2020-03-26 23:02


젠지e스포츠가 '룰러' 박재혁의 펜타킬과 함께 2대0으로 담원전을 마무리했다.

26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2일차 경기에서 젠지e스포츠가 담원 게이밍에 2대0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 패배 위기를 겪었으나 바론 전투로 뒤집기에 성공한 젠지는 10승을 쌓고 단독 1위를 유지했다.

담원 게이밍은 1세트에서 탑 칼리스타를 꺼냈다. 젠지는 깜짝 픽에도 당황하지 않고 받아쳤다. ‘클리드’ 김태민이 초반 탑 갱킹으로 칼리스타의 점멸을 사용을 유도했고 이후 탑 3대3 싸움까지 젠지가 승리했다. 젠지는 끈질긴 탑 매복으로 칼리스타를 확실하게 말렸다. 담원의 실수와 젠지의 슈퍼 플레이가 맞물려 칼리스타와 엘리스는 순식간에 3데스를 적립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데스에 상관없이 과감한 판단으로 포탑을 푸쉬하고 CS를 챙겼다. 젠지는 차분하고 확실한 판단으로 빠르게 바론을 가져갔다. 바론 버프와 안정된 조합을 앞세워 라인을 뚫어낸 젠지는 담원의 바론 시도를 역으로 받아쳐 다시 바론을 얻고 승리로 향했다.

2세트에서 ‘뉴클리어’ 신정현과 ‘베릴’ 조건희가 투입됐지만 칼리스타는 놓지 않았다. 대신 칼리스타는 바텀으로, 탑엔 제이스가 올라갔다. 장하권은 주도권을 이용해 라인을 밀었고 김태민은 사일러스가 시선을 돌린 틈에 갱킹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담원은 젠지의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난타전 구도를 유도했다. 제이스의 포킹과 칼리스타의 E로 전투-드래곤 두 곳에서 이득을 가져왔다. 두 챔피언의 포킹과 타릭의 공격 무효화, 칼리스타의 지속딜까지 서서히 담원의 힘으로 떠올랐다. 젠지는 순간적인 판단으로 바론을 빼앗고 상대 이득을 최소화했다. 경기 30분 담원은 젠지의 진입을 무력으로 뚫고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갔다. 담원의 승리가 코앞으로 다가온 순간. 젠지는 바론을 먹는 담원의 진영을 가르고 순식간에 판을 뒤엎어 역전에 성공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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