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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김유진 전략 막아낸 박령우, 3대 0으로 슈퍼토너먼트 4강 진출

박상진2020-03-25 18:33


박령우가 슈퍼토너먼트 4강 진출과 차기 GSL 시드권을 모두 손에 쥐었다.

25일 서울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GSL 슈퍼 토너먼트' 8강 2경기에서 박령우가 김유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0 완승을 거뒀다.

골든 월에서 벌어진 1세트 경기에서 박령우가 먼저 과감히 풍부한 광물 지대를 가져갔고, 김유진은 상대 예상보다 빠른 차원 분광기 생산으로 이를 견제해 상대 일꾼을 모두 물렸다. 이어 사도 공명파열포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김유진은 사도를 이용해 상대 본진까지 흔들었다. 하지만 이를 막아내고 안정을 찾은 박령우는 상대 암흑 성소를 예상하고 기지마다 포자 촉수까지 준비했다.

김유진은 계속 사도로 상대를 괴롭히며 시간을 벌었고, 이 시간으로 김유진은 병력 구성을 마쳤다. 이어 박령우는 궤멸충 위주 병력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고, 반면 김유진은 견제 병력으로 상대 포자 촉수를 정리한 후 암흑 기사로 후방을 교란했다. 박령우는 전방 교전에서 승리했지만 이미 일꾼이 대거 잡혔고, 겨우 저글링 견제를 성공했지만 이미 큰 피해를 입은 후였다. 그러나 박령우는 이를 막아냈고, 마지막 병력을 이끌고 상대 진영을 공격해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2세트 에버 드림 경기에서 김유진은 다시 암흑 성소를 준비했고, 박령우 역시 일꾼 욕심을 내지 않고 상대 찌르기에 대비해 상대 사도와 암흑 기사까지 깔끔히 정리했다. 싱대 초반 압박을 버틴 박령우는 병력을 준비해 저글링 본진 난입을 성공시켰고, 이어 바퀴와 히드라리스크를 조합해 상대 병력을 정리하고 4강에 한 걸음을 남겼다.

김유진은 자신의 전략을 계속 막아낸 박령우를 상대로 3세트에 또다시 전략을 시도했다. 상대 본진 구석에 몰래 수정탑을 지은 것. 그러나 박령우는 이조차 발견에 파괴해 상대의 힘을 뺐고, 저글링 견제로 상대 확장까지 압박했다. 김유진은 병력을 몰아 상대 전진 확장을 공격했지만, 박령우는 이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조성호에 이어 두 번째로 4강 진출을 성공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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