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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조성호, 주성욱 잡고 슈퍼토너먼트 4강 진출

박상진2020-03-25 17:40


조성호가 프로토스 동족전에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25일 서울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GSL 슈퍼 토너먼트' 8강 1경기에서 조성호가 주성욱을 3대 1로 격파했다.

나이트섀이드에서 벌어진 1세트 조성호가 사도와 파수기로 상대 본진 찌르기를 시도했지만, 주성욱은 파수기를 생산해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조성호는 기어이 사도 두 기를 상대 본진에 보해 일꾼을 잡아내는 동시에 차원 분광기 소환까지 확인했고, 이어 사도의 공명 파열포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했다. 주성욱은 이를 모른채 추가 확장을 준비했고, 병력 수에서 앞선 조성호의 공격에 첫 세트가 끝났다.

주성욱은 2세트 경기에서 본진 뒤쪽의 광물을 파내며 전진 공격을 준비했다. 이번에는 조성호가 먼저 확장을 가져갔고, 주성욱은 입구를 막은 후 전진 우주 관문까지 준비해 예언자를 생산했다. 정찰을 위해 먼저 파수기를 생산한 조성호는 다행히 주성욱의 견제를 큰 피해 없이 막아내자 주성욱은 우주 관문을 하나 더 늘려 불사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어 조성호가 추적자 위주로 병력을 생산하자 주성욱은 공허 포격기를 추가했고, 이번에는 주성욱이 상대 공격을 막고 동점을 만들었다.

에버 드림에서 이어진 3세트에서 조성호가 사도로 먼저 상대 일꾼을 잡아내며 격차를 만들었고, 이어 주성욱의 차원 분광기까지 잡아내며 다시 앞서나갔다. 이어 조성호는 불멸자 드랍으로 상대를 흔들었고, 주성욱 역시 분광기 견제를 나섰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어 벌어진 교전에서 승리한 조성호는 바로 상대 본진으로 공격을 나섰고, 나머지 병력까지 제거하며 2대 1을 만들었다.

4세트 젠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전진 수정탑을 하나씩 지었고, 주성욱은 여기에 우주 관문을 지으며 예언자 견제를 준비했다. 조성호는 차원 분광기 견제로 경기를 풀어나가려 했지만 주성욱은 이를 바로 확인했고, 조성호는 불멸자를 빠르게 생산해 먼저 공격에 나섰다. 주성욱은 역장으로 이를 막으려 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조성호가 4강에 오르며 차기 GSL 시드권까지 확보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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