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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한중친선전] EM, 선두 유지...엔투스, 13R 치킨으로 5위 '껑충'

이한빛2020-03-22 20:06

9위였던 OGN 엔투스가 13라운드 치킨에 힘입어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22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한중 친선전' 3일차 경기가 3라운드까지 진행됐다. 2일차 선두권이었던 엘리먼트 미스틱(EM)이 1위를 지키곤 있지만 중국팀들의 킬과 치킨으로 점차 점수폭이 좁혀지는 상황이다. 

미라마는 첫 자기장을 포함해 두 번째 자기장도 남쪽으로 쏠렸다. 엘리먼트 미스틱(EM)은 자기장 밖 교전에서 인원을 보존한 채로 카이신 게이밍(KX)을 제압하는 등 초반 매서운 기세를 보여줬지만, 킨 게이밍의 '씽씽'에게 전력의 절반을 잃었다. 20분경 쿼드로는 그리핀을 제압했고, 브이알루는 이동하던 도중 적 공세에 차량이 터져 전멸했다. 

OGN 엔투스는 인판트리와의 교전을 준비하던 쿼드로에게 공세를 퍼붓던 쿼드로와 자기장 중앙 부근에 자리하던 EM에게 킬을 따냈다. '케일'이 TSG에게 습격을 받아 쓰러지고, '성장' 성장환이 인팬트리를 상대하게 됐다. 성장환은 '롱스커'의 총성을 듣고 위치를 파악, 마지막 사격으로 첫 치킨을 챙겼다. 엔투스는 13라운드에서 23포인트를 챙겨 중간 순위에서 다섯 계단 오른 4위에 올랐다. 

14라운드 수송선은 로스 레오네스에서 토레 아우마다를 향해 일직선으로 비행했다. 첫 자기장은 크루스 델 바예를 중앙에 끼고 형성됐고, 정수장을 중심으로 좁혀졌다. 젠지는 KX와의 교전에서 2킬을 올렸지만 전멸해 13라운드에 이어 가장 먼저 탈락했다. 14분경 쿼드로가 T1을 향해 진격했지만 역으로 휩쓸리며 탈락했다. 14라운드는 13라운드에 비해 국지전이 연달아 발생해 생존 인원이 훨씬 빠르게 줄어들었다.

25분경 생존한 팀은 5개로, 한국팀은 그리핀과 EM 뿐이었다. EM은 인팬트리의 공습에 무너졌고, 그리핀이 이 틈을 노려 인팬트리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핀의 전력이 둘 남았고 2:1:1 상황이 됐다. 그리핀은 밀려오는 자기장을 끼고 안으로 들어가다가 전멸해 3위(킬 점수 제외)로 쓰러졌고, TSG가 치킨을 가져갔다.

15라운드는 사녹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수송선은 하띤을 지나 부두 서쪽을 향해 비행했다. OPGG '실키'는 초반에 TSG '티안'에게 당해 쓰러졌다. 첫 자기장은 케이브를 중심으로 자리 잡고 계속해서 좁혀졌다. 젠지는 넥스트의 사격에 '로키'를 잃었다.

네번째 자기장이 파이난의 부근 해협을 끼고 자리 잡았다. OGN 엔투스는 4AM 'ZGG'에게 제압 당해 12위(킬 점수 제외)로 탈락했다. 젠지가 인팬트리를 상대로 킬을 따냈지만 금방 제압 당하며 치킨과 멀어졌다. 19분경 EM과 브리알루는 TSG를 향해 협공을 가했고, 그 사이 T1은 KX에 전멸했다. 브이알루와 KX는 마지막 결전을 펼쳤고, 브이알루가 KX '유렌'의 날카로운 샷에 쓰러지며 간발의 차이로 치킨을 놓쳤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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