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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김도욱, 천적 백동준 잡고 슈퍼토너먼트 8강행

박상진2020-03-21 19:35


김도욱이 '천적' 백동준을 잡고 8강에 올랐다.

21일 서울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9 GSL 슈퍼 토너먼트' 16강 7경기에서 김도욱이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다. 김도욱은 상대 전적에서 뒤진 백동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김도욱은 첫 세트 상대가 암흑 기사를 준비하는 사이 전투 순양함과 동시에 해병과 공성 전차 주력 부대를 상대 앞마당으로 진격시켜 상대를 압박했다. 백동준은 거신과 분열기로 이를 막아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백동준에게 항복을 받아내며 첫 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백동준은 자신의 암흑 기사가 발견됐음에도 계속 강행했던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퓨리티 앤 인더스트리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 역으로 백동준이 예언자로 상대 일꾼을 대거 잡아냈고, 이어 빠르게 폭풍함을 준비했다. 그러나 김도욱은 상대 전진 보호막 충전소를 계속 파괴하며 싸이클론으로 상대를 걷어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김도욱이 공세로 전환해 기지를 나오자 바로 승리를 얻으며 8강에 한 세트를 남겼다.

3세트 김도욱이 초반 지뢰 드랍을 시도한 것 외에는 서로 확장에 주력하며 자원을 모았고, 김도욱이 먼저 바이오닉 의료선 조합으로 공세에 나섰다. 백동준은 이를 방어하며 차원 분광기 견제에 나섰고, 공격이 막힌 김도욱에게 항복을 받아내며 패배 위기에서 한 세트를 따냈다.

이터널 엠파이어에서 이어진 4세트에서 김도욱은 초반 사신 벙커 러시로 상대 앞마당을 마비시켰고, 빠른 공허포격기를 준빟던 백동준은 큰 피해를 입은 채 초반을 보냈다. 김도욱은 진출 병력으로 상대 두 번째 확장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백동준의 인공 제어소를 파괴했고, 이어 소환 중인 넥서스를 파괴했다. 백동준은 거신을 확보해 불사조와 조합했지만 김도욱의 바이킹이 제공권을 제압하며 결국 3대 1로 김도욱이 8강에 올랐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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