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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선발전] 담원, 킹존 3대2 꺾고 롤드컵 티켓 획득

김기자2019-09-07 21:09

담원 게이밍이 킹존 드래곤X의 도장깨기를 무력화시키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획득했다. 

담원은 7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롤드컵 LCK 지역 선발전 최종전 킹존과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했다. 그리핀, SK텔레콤 T1과 함께 롤드컵 티켓을 획득한 담원은 오는 2일 독일 베를린 LEC 경기장에서 열리는 롤드컵 플레이-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LCK에 승격된 담원게이밍은 1년 만에 롤드컵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1세트서 야스오와 그라가스를 조합한 담원은 바텀 싸움에서 2명이 죽는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담원은 12분 대지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에서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킹존의 바텀 포탑까지 철거한 담원은 22분 미드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24분 만에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담원은 2세트 바텀 인베이드서 첫 번째 킬을 기록했고, 탑에서는 '캐니언' 김건부의 사일러스 갱킹으로 '라스칼' 김광희의 케넨을 정리했다. 킹존은 13분 드래곤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2명이 죽었지만, 담원의 4명을 데리고 갔다. 탑에서는 '내현'의 야스오가 활약하며 킬을 따냈다. 

킹존은 21분 '데프트'의 루시안이 바론을 스틸했다. 이어 27분 다시 한 번 바론을 가져왔고 상대 병력까지 처치한 킹존은 담원의 미드와 바텀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담원의 역습을 잘 받아친 킹존은 25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담원은 3세트서 레넥톤을 선택한 '쇼메이커' 허수와 엘리스의 '캐니언'이 활약하며 경기 20분 만에 14대2, 글로벌 골드는 1만 2천으로 벌렸다. 바론을 가져온 뒤 도망가던 킹존의 병력을 제압한 담원은 경기 25분 우물 다이브를 하는 여유 속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2대1로 앞서나갔다. 

4세트에 들어선 담원은 탑에서 '너구리'의 갱플랭크와 '캐니언'의 그라가스 연계 플레이로 '라스칼' 김광희의 카밀을 처치했다. 접전을 펼친 담원은 28분 대지 드래곤을 가져온 뒤 '너구리'의 갱플랭크가 활약하며 2킬을 기록했다. 

중반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인 킹존은 대지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이득을 챙겼다. 39분 장로 드래곤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도 승리한 킹존은 39분 담원의 미드 억제기를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7천 이상 벌어졌던 골드 격차도 좁힌 킹존은 41분 미드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뒀고 그대로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터트리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5세트에 들어간 담원은 바텀에서 2킬을 기록했고, 탑에서는 '너구리'의 케넨이 1대2 상황서 '라스칼'의 카밀과 '커즈'의 세주아니를 잡아냈다. 킹존은 '너구리'의 케넨을 잡으려고 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오히려 담원에게 바텀 2차 포탑을 내줬다. 

15분 킹존의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한 담원은 바텀서 '라스칼'의 카밀을 잡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상대 바텀 정글을 장악한 담원은 화염 드래곤 2개와 대지 드래곤을 가져오며 오프젝트 싸움서도 우위를 점했다. 

20분 바론을 획득한 담원은 킹존의 병력 3명을 제압했다. 바텀으로 이동한 담원은 23분 수비하던 킹존의 병력을 제압한 뒤 억제기를 밀어냈다. 결국 담원이 킹존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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