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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네이션스 컵] 우승까지 한 라운드... 러시아와 단 2점 차이로 앞선 한국

모경민2019-08-11 19:56


네이션스 컵 14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이제 결승전은 단 한 라운드를 남겨뒀다. 한국 대표는 122포인트로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120포인트로 한국을 추격했다.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NPC)’ 결승전 4라운드 중간 집계 결과 한국 대표 팀이 

3라운드 에란겔 수송기는 쿼리에서 리포브카까지 날았다. 한국 팀은 시작과 동시에 하강해 게오르고폴로 향했다. 안전 구역은 소스노브카 아일랜드로 치우쳤다. ‘피오’ 차승훈은 발길을 돌려 쿼리 좌측 마을로 향했다. 피오가 있는 마을로 모인 한국 팀은 어제와 같이 보트를 이용해 섬으로 진입했다. 

6시 방향으로 파고 들어간 한국 팀은 중국과 터키 팀이 대기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 차량 수급이 불가능해 어려운 운영을 이었다. 차승훈이 중국 팀에 탈락했고, 나머지 셋은 다시 해변가로 후퇴했다. 하지만 다시 안전 구역이 바뀌며 중국 팀이 한국 견제에 나섰다. 결국 한국 대표 팀은 (킬 수 제외)13위로 탈락했다. 러시아는 라운드 우승을 기록하며 100포인트를 돌파, 한국 팀을 턱 끝까지 추격했다. 

4라운드 에란겔 수송기는 소스노브카 아일랜드에서 시작해 밀타 파워로 날았다. 첫 번째 안전 구역은 섬과 대륙이 반씩 걸쳐 형성됐다. 다행히 서클은 대륙으로 향했다. 차승훈은 먼저 학교 쪽으로 회전했고 나머지 인원도 따라갔다. 

경기 13분 흩어져있던 한국 팀은 일제히 움직이며 안전 구역 내부로 진입했다. 차승훈은 사이드에 있던 일본을 저격해 저지했다. 한국 팀은 사이드 팀을 모두 정리, 한쪽으로 회전해 대만 팀과 마주쳤다. 차승훈은 3배율로 선공, 중국에도 견제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대만의 ‘Milk’에 무너지며 122포인트로 마무리했다. 마지막까지 '우바'를 중심으로 킬과 순위를 올린 러시아는 120포인트로 추격에 나섰다. 

장충체육관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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