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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그리핀, 무기력했던 킹존 완파하고 단독 1위 등극(종합)

이한빛2019-08-11 18:15

그리핀이 킹존을 제물 삼아 1위 탈환에 성공했다.

그리핀이 1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9주 4일차 1경기에서 킹존 드래곤X를 완파하고 11승 대열에 합류했다.

1세트 밴픽에서 그리핀은 카사딘 미드를 꺼내들었다. LCK에서 카사딘이 등장한 것은 '페이커' 이상혁이 마지막으로 사용한 후 516일 만이다. 그리핀은 초반부터 킹존을 상대로 킬스코어 격차를 벌리며 카사딘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

경이로운 CS 수급을 해낸 '바이퍼' 박도현의 이즈리얼은 스킬 몇 번으로 킹존의 챔피언들을 빈사 상태로 만들 만큼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그리핀은 챔피언들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35분경 에이스를 올리고 넥서스를 점령해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핀은 2세트에도 1세트처럼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탑 라인에서 '타잔' 이승용의 스카너는 궁극기를 사용하지 않고 '라스칼' 김광희의 케넨을 처치했다. 바텀 라인에서도 루시안-유미를 처치하며 승전보가 연이어 울렸다. 10분경 그리핀의 킬스코어 격차는 4대 0까지 벌어졌다.

킹존은 바람과 대지 드래곤 하나씩 가져가는데 성공했지만 한 번 놓친 주도권을 가져가기엔 역부족이었다. 24분경 그리핀은 4대 1 킬교환을 해 승기를 잡았다. 바론 버프를 획득한 후 뒤를 잡으려 했던 킹존을 상대로 또다시 3킬을 가져간 그리핀은 일사천리로 적진을 정리해 경기를 승리로 끝맺었다.
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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