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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kt, 진에어에 진땀승...진에어 LCK 최다 22연패(종합)

김기자2019-08-10 23:12

한화생명 e스포츠와 승강전 싸움을 하고 있는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에 진땀승을 거뒀다. 

kt는 10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진에어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5승 11패(-12)를 기록했지만, 순위 상승에는 실패했다. kt의 잔여 경기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킹존 드래곤X다. 

반면 진에어는 이날 패배로 시즌 17전 전패(-30)를 당했다. 진에어는 지난 시즌부터 22연패를 당했는데 LCK 최다인 21연패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1세트 초반 상대 정글에 들어간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가 '말랑' 김근성의 자르반 4세를 잡은 kt는 10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상대 2명을 제압했다. kt는 19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킹겐' 황성훈의 레넥톤과 '비디디'의 아지르가 활약하며 3킬을 추가했다. 

계속된 전투서 진에어의 병력을 압도한 kt는 28분 상대 미드와 탑 억제기를 밀어냈다. 본진으로 들어가 수비하던 진에어의 병력을 정리한 kt는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진에어에게 2세트를 내준 kt는 3세트 6분 바텀 드래곤 근처에서 '프레이'의 자야가 '노바' 박찬호의 노틸러스를 끊어냈다. 바람 드래곤을 가져온 kt는 전령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13분 탑 정글에서 '시즈'의 카서스를 죽인 kt는 탑 1차 포탑을 밀어내며 골드 차이를 벌렸다.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비디디'의 아칼리와 '프레이'의 자야가 킬을 따낸 kt는 드래곤을 가져왔다. 21분 탑에서 '비디디'가 '천고'의 제이스를 솔로킬로 잡은 kt는 진에어의 바텀 2차 포탑을 파괴했다. 

경기 24분 상대 미드 2차 포탑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시즈'의 카서스를 잡은 kt는 30분 바론 근처에서 '프레이'의 자야가 노틸러스를 잡았다. 바론을 획득한 kt는 주변에 있던 진에어 병력을 압살시켰다. 

결국 kt는 34분 진에어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린다랑'의 클레드를 잡은 kt는 상대 본진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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