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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네이션스 컵] '이노닉스'의 날카로운 진입, 4R 여전히 한국 선두

모경민2019-08-10 20:14


4라운드에서 '이노닉스' 나희주가 날카로운 진입 각을 보였다. 덕분에 후반까지 진입, 순위 방어와 킬 포인트를 고르게 올렸다.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일차 4라운드 진행 결과 여전히 한국이 선두를 유지했다.

3라운드 미라마 수송기는 로스 히고스에서 캄포 밀리타를 향해 날았다. 안전 구역은 로스 레오네스 중심으로 형성됐다. 한국은 세 방향으로 나뉘어 움직이다 합류해 주변 팀을 경계했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외곽에서 진입하던 터키 팀을 저격해 탈락시켰다. 일본의 합류도 늦췄다. 이후 로스 레오네스 시가전을 예상해 마을로 파고들었다. 그 과정에서 ‘피오’ 차승훈이 차량 폭발로 탈락했다.

경기 25분 다시 대만이 한국 팀의 건물로 잠입했다. ‘아쿠아5’ 유상호는 이를 바로 체크, 순식간에 두 명을 무너트렸다. 북쪽에서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이 얽혀 난전이 펼쳐졌다. 이 전투에서 빠져나온 중국 팀은 한국의 석조 건물로 진입했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한 명을 기절시키고 탈락, 이후 ‘로키’ 박정영과 유상호가 반대편 일본까지 견제하며 호수비에 나섰다.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상호는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라운드 우승은 일본을 무너트린 미국 팀이 차지했다.

4라운드 미라마 수송기는 엘 아자하르에서 페카도를 통과해 추마세라로 날았다. 안전 구역은 몬테 누에보, 엘 포조 등을 포함 광활하게 펼쳐졌다. ‘피오’ 차승훈은 홀로 시야 확장에 나섰다 핀란드 팀에 포위되어 탈락했다. 한국 팀은 몬테 누에보를 거쳐 엘 포조 마을 하단으로 파고들었다.

한국 팀은 6페이즈까지 숨죽여 인원을 보존했다. 서클까지 한국 팀을 도왔다. 나희주는 건물 옥상에서 러시아를 견제, 풀스쿼드를 무너트렸다. 건물 내부에서 유상호까지 도와 나머지 러시아 팀원을 탈락시켰다. 그러나 건물에서 벗어날 때 일본의 저격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 팀은 79포인트를 쌓고 4라운드를 마감했다. 

장충체육관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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