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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샌드박스, 아프리카에 역전승...공동 선두 등극(종합)

김기자2019-08-09 19:34

단단한 뒷심을 보여준 샌드박스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샌드박스는 9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아프리카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11승 5패(+9)를 기록한 샌드박스는 담원 게이밍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연패에 빠진 아프리카는 시즌 9승 7패(+4)로 6위를 유지했다. 

아프리카가 기선을 제압했다. 아프리카는 1세트 탑에서 정글 캠프를 돌고 있던 '온플릭' 김장겸의 자르반 4세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3인 탑 다이브에 이어 '기인' 김기인의 아트록스가 '서밋' 박우태의 케넨을 두 번 처치한 아프리카는 바텀 전투서도 이득을 챙겼다. 

18분 드래곤 근처 강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승리한 아프리카는 도망가던 '도브' 김재연의 르블랑을 '드레드' 이진혁의 리신이 잡아냈다. 화염 드래곤 2개와 대지 드래곤을 가져온 아프리카는 바론 근처에서 열린 전투서 '에이밍' 김하람의 카이사가 자르반 4세와 르블랑을 상대로 킬을 따냈다. 

바론을 가져온 아프리카는 골드 격차도 1만 1천 이상 벌렸다. 샌드박스의 바텀 2차 포탑을 밀어낸 아프리카는 24분 상대 본진에 들어가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샌드박스는 2세트 탑에서 '온플릭' 신짜오의 갱킹 때 '기인'의 아트록스를 잡았고, 바텀 전투서도 대승을 거두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아프리카도 16분 '기인'의 아트록스와 '유칼'의 아지르가 '온플릭'의 신짜오와 '고스트' 장용준의 드레이븐을 끊었고, 이어진 미드 교전서는 아트록스가 드레이븐을 한 번 더 잡아냈다. 

치열했던 승부는 한순간 갈렸다. 24분 바텀에서 전개된 한타 싸움서 '도브'의 아칼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샌드박스는 27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고스트'의 드레이븐이 쿼드라킬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들어 탑 다이브 때 '서밋'의 제이스를 잡아낸 아프리카는 바텀서는 '기인'의 케넨이 합류해 '조커' 조재읍의 라칸을 정리했다. 18분 드래곤 근처에서 벌어진 교전서는 '에이밍'의 카이사가 '도브'의 사일러스와 '조커'의 라칸을 킬로 처치했다. 

하지만 샌드박스는 22분 '고스트'의 자야가 '에이밍'의 카이사를 잡아냈고 미드 2차 포탑을 밀어냈다. 바텀 교전서도 킬을 추가한 샌드박스는 바론을 획득했고, 수비하던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바텀으로 이동한 샌드박스는 아프리카의 병력을 밀어낸 뒤 바텀 2차 포탑을 파괴했다. 

탑으로 이동해 포탑을 밀어낸 샌드박스는 경기 33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그대로 아프리카의 본진으로 들어가 주요 건물을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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