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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2019] '아쉬운 자기장' OGN 포스, 3R 3위-레인저스 4위

이한빛2019-01-10 19:59

3라운드 자기장이 L스타즈를 향해 웃어주면서 한국 대표팀이 고전했다.

10일 배틀그라운드로 진행되는 e스포츠 국제대회인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 마카오(이하 PAI 2019)' 1일차 3라운드에서 OGN 엔투스 포스가 3위, OP게이밍 레인저스가 4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하지만 중간 선두 1위였던 액토즈 레드가 6킬만 올린채 조기 탈락했고, 중간 2위였던 L스타즈가 치킨과 킬을 모두 챙겨 선두를 탈환했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3라운드 수송선은 밀리터리 베이스 서쪽에서 자르키를 향해 비행했고, 자기장은 로조크-지오고폴-포친키 등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해 넓게 자리 잡았고 포친키를 중심으로 좁혀지기 시작했다. OP게이밍 레인저스 '에스카' 김인재는 13분경 과감하게 시야를 따며 들어가다가 기절 후 추락사했다. 

ahq와 몬스터 실드는 멸망전을 벌였고, 선시스터가 킬을 주워먹는 듯한 양상이 만들어졌지만 린간e스포츠가 그런 선시스터의 뒤를 잡으면서 난전이 됐다. 16분엔 AFF 페이탈 '로화' 이재호가 RRQ에게 쓰러졌고, OGN 엔투스 포스는 아모리 게이밍을 전멸시켰다.

액토즈 레드는 떨어져있던 '스타로드' 이종호와 본대가 합쳐지지 못하면서 크레스트 자나두와 3:4 교전을 벌여 승리를 차지했지만, SSS에게 쓰러져 6킬을 확보한 후 9위(킬 스코어 제외)로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6번째 자기장은 L스타즈가 차지한 건물을 중심으로 좁혀지는 행운이 따랐다. AFF 페이탈은 학교 담벼락에 붙는 과감한 전략으로 L스타즈와 거리를 좁히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둘을 잃어 '제이든' 최원표만 남았다. 최원표는 바닥에 엎드려 반격의 기회를 노렸지만 'Ydd'에게 제압되어 6위로 탈락했다.

 OGN 엔투스 포스는 OP게이밍 레인저스와의 멸망전 끝에 '인디고' 설도훈만 남기고 쓰러졌다. 설도훈은 최대한 버텨봤지만 L스타즈에게 전사해 3위가 됐다. 결국, 위치 선점의 이점을 살린 L스타즈가 3라운드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 1일차 (상위 8개 팀 및 한국 대표팀만 표기)
▶3라운드 중간 합산=L스타즈(44포인트), 액토즈 스타즈 레드(34포인트), OP게이밍 레인저스(22포인트), OGN 엔투스 포스(21포인트), 17게이밍(18포인트), 린간e스포츠(15포인트), 크레스트 자나두(12포인트),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9포인트)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마카오 ㅣ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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