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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2019] '석' 최원석 분투한 OP게이밍 레인저스, 1라운드 2위

이한빛2019-01-10 17:51

중국의 매서운 포격 속에서 '석' 최원석은 OP게이밍 레인저스를 2위로 이끄는 슈퍼 플레이를 선보였다.

10일 배틀그라운드로 진행되는 e스포츠 국제대회인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 마카오(이하 PAI 2019)' 1일차 1라운드에서 OP게이밍 레인저스가 1라운드 2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대표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미라마에서 펼쳐진 첫 라운드의 치킨은 루미너스 스타즈가 가져갔다. 첫 수송선은 바예 델 마르 위에서 임팔라를 향해 날아갔고, 자기장은 로스 레오네스와 임팔라를 낀 동쪽으로 치우쳐져 좁혀졌다. 액토즈 레드의 '헐크'와 AFF 페이탈의 '로화'가 극초반 파밍 단계에서 중국팀에게 전사하면서 두 한국팀이 피해를 입고 시작했다. AFF '로자르'는 아군을 제압했던 SSS의 선수 하나를 잡아내 맞받아쳤다.

8분경 OGN 엔투스 포스와 OP게이밍 레인저스가 조우하면서 '케일'이 '멘털'을 잡아내면서 한국 대표팀 중 초반에 풀스쿼드를 유지하는 팀은 OGN 엔투스 포스 밖에 남지 않게 됐다. 11분경 세 번째 자기장은 로스 레오네스 동쪽에 자리하면서 액토즈 레드는 외곽을 깎았다. AFF 페이탈의 '로자르'는 자리 잡고 있다가 액토즈 레드의 '스타로드'를 처치해 추가킬을 기록했다.

네 번째 자기장이 OP게이밍 레인저스가 중앙을 차지한 지역으로 좁혀졌다. 17분경 루미너스 스타즈와 SSS가 전면전을 벌였고, 'Ydd'의 활약으로 SSS가 1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탈락했다. 린간 e스포츠는 퍼플무드와 RRQ를 상대로 킬 로그를 연이어 띄워 킬 점수를 끌어올렸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환이다'의 활약으로 ahq가 치고 들어오는 것을 맞받아치고 역으로 3킬을 따내면서 버텨봤지만, ahq '밀크'의 활약에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23분경 액토즈에 이어 OGN 엔투스 포스도 탈락해 남은 팀은 OP게이밍 레인저스 뿐이었다. 

24분경 생존자는 9명까지 급감했고, 그 중 OP게이밍 레인저스와 루미너스 스타즈에서 3명이 남으면서 1라운드 유력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에스카'가 쓰러졌지만 '석'이 린간 e스포츠를 정리하면서 최후의 두 팀 안에 들어갔다. '빠뽀'가 수류탄에 쓰러져 1:3 구도가 만들어졌고, 결국 쓰러지면서 아쉽게 2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 1일차 (상위 8개 팀 및 한국 대표팀만 표기)
▶1라운드 미라마=L스타즈(17포인트), OP게이밍 레인저스(14포인트), 린간e스포츠(9포인트), 선시스터 수이사이더(6포인트), ahq(5포인트), 크레스트 자나두(4포인트), OGN 엔투스 포스(4포인트), 액토즈 스타즈 레드(4포인트),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2포인트)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마카오 ㅣ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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