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오버워치 컨텐더스] WGS, 풀세트 접전 끝 GC부산 꺾고 4강 진출(종합)

이한빛2019-01-06 14:23

WGS 아마먼트가 스톰퀘이크에 이어 4강에 진출한 두 번째 트라이얼 출신팀이 됐다.

6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 8강 3경기에서 WGS 아마먼트가 GC부산 웨이브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장 타워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 WGS가 '가고일' 자리야와 '면봉' 젠야타의 활약으로 GC부산의 영웅들을 몰아내고 점령도를 끌어올렸다. 잠시 주도권을 놓쳤지만 메카 자폭으로 GC부산의 진영을 무너뜨린 WGS는 그대로 적군을 차례로 정리하고 그래도 1포인트를 따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WGS는 가뿐하게 추가 포인트를 올리면서 1세트를 선취했다.

'이온' 라인하르트가 WGS의 영웅 다수를 처치하면서 공세를 막아냈다. 25초가 남은 상황에서 WGS가 '이온' 라인하르트를 뚫어내고 두 번째 거점을 앞뒀지만, GC부산 웨이브의 '필더' 젠야타가 궁극기로 아마먼트의 스킬 연계를 무마시키고 1점을 내주는 선에서 막아냈다.

공수 전환 후 GC부산의 라인하르트는 지원가들의 궁극기가 준비되자 대지 분쇄를 WGS의 영웅들에게 꽂아넣으면서 거침없이 화물을 운송했다. 두 번째 거점까지 약 5미터를 앞둔 시점에서 라인하르트와 젠야타는 탱커들을 비롯한 영웅 다수를 제압하고 점령도를 끌어올려 2점을 획득, 세트 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아누비스 신전에서 3세트가 진행됐고 WGS가 선공권을 잡았다. A거점을 빠르게 챙긴 WGS는 중력자탄과 메카 자폭의 연계가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4분을 남겨두고 B거점을 점령해 2점을 올렸다. 방어 턴이 온 WGS는 궁극기 연계가 대박을 내면서 '완막'에 성공해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4세트의 전장은 도라도로 결정됐다. WGS는 제1경유지까지 화물을 호위했고, 제2경유지를 앞둔 상황에서 GC부산에게 한 차례 쓸려나가며 위기가 찾아왔다. 적팀 젠야타가 궁극기를 아끼는 실수가 내면서 WGS가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추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1포인트를 올렸다. GC부산은 브리기테의 활약으로 공격 턴에서 2점을 획득해 경기를 마지막 5세트까지 끌고 갔다.

WGS는 부산에서 열린 5세트 초반 거점 점령 후 젠야타와 루시우가 다소 허무하게 끊기며 주춤했지만, 자리야와 브리기테의 활약으로 거점 점령도를 끌어올렸다. '카라얀' 라인하르트가 전사했지만 '가고일' 자리야는 꾸준히 대미지를 넣으며 버텨 1라운드 한타 승리를 이끌었다. 2라운드에서도 WGS는 환상적인 중력자탄-자폭 연계를 보여주면서 그대로 세트 스코어 3:2 승리를 확정 지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 8강
▶3경기 GC부산 웨이브 2 vs 3 WGS 아마먼트
1세트 GC부산 0 : 2 WGS 리장 타워
2세트 GC부산 2 : 1 WGS 스페이스 왕의 길
3세트 GC부산 0 : 2 WGS 아누비스 신전
4세트 GC부산 2 : 1 WGS 도라도
5세트 GC부산 0 : 2 WGS 부산

*이미지 출처=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