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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어윤수, 김도경 2대1 꺾고 코드S 16강

김기자2017-01-11 20:13


어윤수가 김도경을 꺾고 GSL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어윤수는 11일 오후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32강 C조 승자전서 김도경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을 꺾고 승자전에 올라온 김도경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돌개바람'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2기 사도 견제로 자원을 캐고 있던 일벌레를 3기를 잡아낸 김도경은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 뒤 관문 올인 러시를 준비했다. 다수 사도와 광전사를 조합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한 김도경이 어윤수의 병력과 일벌레 22기를 잡아내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하지만 어윤수는 '여명'에서 펼쳐진 2세트 초반 9산란못 전략이 상대 탐사정 정찰에 발각됐고, 3시 멀티는 수정탑의 광자과충전에 파괴되면서 쉽게 경기를 내주는 듯 했다. 위기 상황서 어윤수는 본진에 들어온 김도경의 차원 분광기에서 소환된 광전사 견제를 막아냈다. 

멀티를 복구한 어윤수는 히드라리스크와 맹독충, 저글링으로 자신의 진영에 들어온 김도경의 병력을 초토화시켰다. 승기를 잡은 어윤수는 타락귀를 생산하는 여유를 보여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어윤수는 '에코'에서 이어진 3세트 초반 김도경의 예언자에 일벌레 3기가 잡혔지만 3개 멀티를 가져간 뒤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 러시로 상대 두 번째 멀티의 타이밍을 늦췄다. 맹독충까지 추가해 다시 한 번 공격을 퍼부은 어윤수는 김도경의 탐사정 13기를 잡아냈고 테크트리를 무리군주까지 올리는데 성공했다. 

승기를 가져온 어윤수는 병력을 조합해 김도경의 멀티 정리에 나섰다. 상대 광전사 견제에 일벌레 11기가 잡히는 피해를 입었지만 저글링 견제로 탐사정 34기를 파괴했다. 결국 어윤수는 재차 공격을 감행해 김도경의 병력을 초토화시키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32강 C조 
1경기 김도경(프) 2대0 김유진(프)
2경기 어윤수(저) 2대0 이원표(저)
◆ 승자전 어윤수(저) 2대1 김도경(프)
1세트 돌개바람 어윤수(저, 1시) 패 vs 승 김도경(프, 5시)
2세트 여명 어윤수(저, 1시) 승 vs 패 김도경(프, 7시)
3세트 에코 어윤수(저, 11시) 승 vs 패 김도경(프, 5시)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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