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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이제동, 1시간 만에 송병구 꺾고 4강…'리쌍록' 성사

김기자2017-01-10 20:05


'폭군' 이제동이 송병구를 제압하고 AS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동은 10일 오후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kt 기가 인터넷 ASL 8강 송병구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이제동은 이영호와의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제동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데미안2'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맵 중앙 전진 2게이트 전략을 상대로 9드론 빌드를 꺼내든 이제동은 다수 저글링을 생산해 송병구의 질럿 러시를 막아냈다. 상대 본진에 무혈입성해 프로브를 정리한 이제동이 계속된 질럿 러시를 차단하고 승리를 따냈다. 

2세트도 이제동의 기세가 이어졌다. '서킷브레이커'에서 이어진 2세트 초반 빠르게 저글링을 생산해 상대 정찰을 차단한 이제동은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 뒤 히드라리스크를 다수 생산해 올인성 플레이를 펼쳤고, 송병구의 앞마당 멀티 캐논 라인을 뚫어내며 점수 차를 2대0으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이제동은 '태풍의 눈'에서 벌어진 3세트 초반 저글링을 송병구의 본진에 난입시켜 자원을 캐고 있던 탐사정을 다수 잡아냈다. 6시에 멀티를 가져간 이제동은 맵 중앙에서 벌어진 전투서 자신의 진영으로 내려오던 송병구의 다수 질럿을 잡아냈다. 

송병구는 드라군과 질럿, 하이템플러와 함께 다크 아콘을 준비해 이제동의 히드라리스크, 저글링과 난타전을 펼쳤다. 그렇지만 다수 멀티에서 나온 이제동의 병력을 막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자신의 앞마당 멀티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압승을 거둔 이제동은 송병구의 추가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1시간 만에 경기를 매듭지었다. 

▶ ASL 8강 4회차 
◆ 이제동(저) 3대0 송병구(프)

1세트 데미안2 이제동(저, 7시) 승 vs 패 송병구(프, 11시)
2세트 서킷브레이커 이제동(저, 11시) 승 vs 패 송병구(프, 5시)
3세트 태풍의 눈 이제동(저, 7시) 승 vs 패 송병구(프, 11시)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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