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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ONE 도타2 메이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결정

김기자2020-03-13 10:41

도타2 정규리그인 ESL ONE LA 2020 도타2 메이저가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연기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ESL은 13일 SNS을 통해 최근의 여행 제한과 심해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도타2 메이저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SL ONE LA 2020 도타2 메이저는 디 인터내셔널(TI) 다음으로 가장 규모가 큰 5대 메이저(ESL ONE, MDL 청두, 드림리그 라이프치히, 에피센터, ONE e스포츠 싱가포르) 중에 하나다. 

TI11로 가기 위해 필요한 도타 프로 서킷이 15,000점(우승팀 4,850점)이 걸려있으며 총상금도 100만 달러(우승 상금도 3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대회는 팀 시크릿, OG, 인빅터스 게이밍, 닌자스 인 피자마스, 프나틱, RNG, 이홈, 나투스 빈체레 등 1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를 결정하면서 일부 중국 팀 선수들이 비자를 받지 못했고, 대회가 열리는 지역인 캘리포니아 주도 25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모두 금지했다. 

ESL은 "우리는 이번 결정에 실망했지만 선수, 코칭스태프, ESL 스태프의 안전이 중요했다"며 "밸브와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대회의 새로운 장소와 시간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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