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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LGD-OG, 도타2 TI9 승자조 진출

김기자2019-08-19 10:27

PSG.LGD와 OG가 도타2 디 인터내셔널9(TI9) 그룹 스테이지서 각조 1위를 차지하며 메인이벤트 승자조로 향한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TI9 그룹 스테이지 A조서 PSG.LGD는 13승 3패(세트 기준)를 기록하며 11승 5패의 팀 시크릿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힌' 이승곤이 코치고 있는 팀 프레데터는 9승 7패로 뉴비(9승 7패)에 승자승에서 앞서며 3위를 기록했다. 
 
B조서는 지난 TI8 우승팀인 OG가 13승 2패로 1위, 비시 게이밍은 11승 4패로 2위로 승자조에 합류했다. 이블 지니어스(EG)는 9승 7패, 버투스 프로는 8승 8패로 3, 4위를 기록했다. 
 
PSG.LGD는 승자조 1라운드서 버투스 프로와의 대결이 확정됐다. 팀 시크릿은 EG, OG는 뉴비와 경기를 치른다. 팀 프레데터는 비시 게이밍과 상위 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A조서 얼라이언스, 미네스키(이상 8승 8패), 팀리퀴드(6승 10패), 킨 게이밍(5승 11패), 카오스 e스포츠(3승 13패), B조서는 '두부' 김두영이 선수로 복귀한 프나틱과 인페이머스, 나투스 빈체레(이상 7승 9패), 로얄 네버 기브 업(RNG, 6승 10패), 닌자스 인 피자마스(3승 13패)가 패자조부터 시작하게 됐다. 패자조는 단판제이며 패하면 탈락이다. 
 
20일부터 시작되는 메인이벤트는 장소를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로 이동해서 경기를 치른다. 여기에서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 상금은 현재까지 1,519만 2,926달러(한화 약 183억 원)다. 
 
*이미지=TI9 공식 SNS.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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