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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팀 리퀴드 등' 도타2 TI9, 초청팀 확정

김기자2019-07-01 22:57

도타2 최고의 대회인 디 인터내셔널9(TI9) 초청팀이 결정됐다. 

TI9는 최근 1년간 벌어진 대회(드림리그 시즌10과 11, 쿠알라룸푸르 메이저, 부쿠레슈티 마이너, 충칭 메이저, 스타래더-임바TV 마이너 시즌1과 2, 도타 핏 마이너, MDL 디즈니랜드 파리 메이저, 에픽 센터 메이저) 성적에 따른 도타 프로서킷 랭킹으로 초청 12개 팀을 결정했다. 

그 결과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팀 시크릿이 1위를 차지했으며 버투스 프로가 2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중국의 비시 게이밍과 이블 지니어스, 팀 리퀴드, PSD.LGD, 프나틱, 닌자스 인 피자마스, TNC 프레데터, OG, 얼라이언스, 킨 게이밍도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얼라이언스다. 팀의 정신적 지주인 '로다' 조나썬 버그를 코치로 돌린 얼라이언스는 지난 2013년 TI3서 명승부 끝에 얼라이언스를 3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TI6 이후 리빌딩을 계속한 얼라이언스는 4년 만에 TI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한국 팀은 없지만, 한국 선수는 이번에도 TI 본선을 밟는다. '선비' 이정재가 팀 시크릿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며 '두부' 김두영은 프나틱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TNC 프레테더에는 팀리퀴드를 TI 우승으로 이끌었던 '힌' 이승곤이 코치로 있다. 

본선으로 향하는 나머지 6장은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한다. 북미 예선에는 컴플렉시티 게이밍, NBA 농구 스타 제리미 린이 게임단 주로 있는 J스톰, 중국 예선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이홈, 동남아시아 예선에는 미네스키 등이 예선에 초청팀으로 참가하게 됐다. 

한편 TI9는 오는 8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20일부터 25일까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메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재까지 총상금은 2,551만 7,387달러(한화 약 296억원)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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