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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페비'-'포렙', 도타2 TI9 본선 도전

김기자2019-07-08 21:33

도타2 팀인 팀 지니스브러스은 현재 진행 중인 디 인터내셔널9(TI9) 동남아시아 오픈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이 팀에는 한국인 3명이 속해있다. '마치' 박태원, '페비' 김용민, '포렙' 이상돈 등 MVP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가 다시 한 번 뭉쳤다. 

여기에 1번 포지션(캐리, 바텀 라인)인 '23savage'과 2번 포지션(미드) 'Gunnar' 니코 로페즈가 합류했는데 '23savage'가 엄청난 활약을 해줬다. 나가세이렌, 모플링, 망령제왕 등으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 

'포렙' 이상돈은 원 포지션인 오프레인(탑), '페비' 김용민은 4번 서포터(상위 아이템을 가져가는 포지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던 '마치' 박태원은 5번 서포터로 플레이 중이다. 

오픈 예선을 통과한 팀 지니스브러스는 그룹 스테이지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팀 지니스브러스는 미네스키와 승자 1라운드서 대결한다. 미네스키에는 '문' 캄문셍, MVP에서 활약했던 '케이피' 다미엔 초크, 레이브 출신인 '닌자부기' 마이클 로스 주니어가 속해있다. 

경쟁 팀은 유일하게 패배를 당한 팀 앰플라파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팀에는 레이브, EG, 컴플렉시티 등에서 활약했던 '제요' 지오 마다약과 '료' 하세가와 료가 속해있다. 만약에 팀 지니스브러스가 본선에 오른다면 박태원과 김용민, 이상돈은 TI5 이후 4년 만에 본선에 오르게 된다. 3명의 선수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예선을 치르고 있다.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하더라도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본선은 오는 8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20일부터 25일까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메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재까지 총상금은 2,635만 8,374달러(한화 311억원)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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