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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토너먼트 결승] 던파 우승자 김태환 "결승 올랐을 때부터 우승 예감"

최민숙2017-04-30 15:48



김태환이 여스트리트파이터로 던파 정상에 올랐다.

액션토너먼트 2017 스프링 파이널 던전앤파이터 결승전이 3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다. 김태환은 로열로더에 도전하는 신성 진현성을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꺾고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김태환과의 일문일답.

-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 첫 라운드를 잡고 쉽게 이길 줄 알았다. 그런데 2라운드에서 잘 풀리지 않더라. 그래도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 개인 결승전이 처음이라 긴장되지 않았나
▶ 긴장도 긴장인데, 결승전이 처음이라 정말 설레었다. 대회 처음 나갔을 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재미있게 경기할 수 있었다.

- 2라운드에서 0:2로 패배 위기에 처하기도 했는데
▶ 여러 번 겪어본 상황이라 마음을 가다듬고 잘 대처한 것 같다.

- 상대가 정크 스핀을 풀고 달아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 위상변화를 참는 게 기분 좋은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진현성 선수가 잘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 던파 경력이 정말 오래 됐는데
▶ 처음 대회 나간 건 중학교 2학년 때다. 경력이 쌓이면서 욕심이 생겼는데 늘 4강에서 좌절했다. 이번에는 결승에 올라간 걸 보고 우승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서머 시즌에는 다시 여그래플러로 출전할 계획인지
▶ 아마 그럴 것 같다.

-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처음에 많이 반대하셨다. 동네에서 1등은 할 수 있겠냐고 하실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1위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

- 상금은 어떻게 쓸 계획인지
▶ 1500만 세라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다(웃음).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처음 우승을 하니까 너무 재미있다. 다음에도 꼭 결승전에 올라가 이런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다.

강남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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