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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토너먼트] 편세현-변재준 신예 돌풍! 무너진 전통 강자

최민숙2017-04-16 14:53

재경기 혈투 끝에 액션토너먼트 전통의 강자 이제명과 김형준이 탈락하고 새 얼굴 편세현, 변재준이 파이널에서 한 자리씩 차지했다.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2017 스프링 던파 부문 마스터즈 최종 승격전 C조 경기가 16일, 열렸다. 1, 2경기에선 기존 유명 선수들이 고전하는 경기 양상이 나왔다.

먼저 1경기에서 변재준이 우승자 출신 김형준을 잡았다. 변재준은 성공적인 한 번의 콤보로 김형준 인파이터의 체력을 절반 이상 줄였다. 변재준은 김형준 인파이터의 스탠딩 콤보 이후 코너에 몰린 채 머신건 잽과 섀도우 박서 연계에 당하기도 했지만, 초반 유리함을 앞세워 인파이터를 마무리하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경기에서는 편세현이 스킬 카운터로 이제명의 빈틈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쳤다. 접전 끝에마지막 체력 싸움에 돌입한 두 명 중 편세현이 웃었다. 편세현은 파고 드는 이제명 여레인저를 상대로 라이징 너클 공중 콤보를 넣으면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3경기에서 이제명이 살아났다. 이제명은 스프리건으로 공격 기회를 잡아 깔끔하고 실수 없는 콤보로 변재준에게 압승했다. 이제명과 달리 김형준은 신흥 강자에게 연달아 패해 2패를 떠안았다. 경기 내내 체력적으로 불리했던 김형준은 후반 뒷심을 발휘해 추격에 나섰지만, 편세현의 마지막 공격을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상승세를 탄 편세현은 변재준을 상대로도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편세현은 비트 드라이브 코너 콤보로 시원한 승리를 기록하며 3전 전승, 조 1위 파이널 진출을 결정지었다.

6경기에서 탈락 위기였던 김형준이 이제명을 꺾고 1승 2패 3자 재경기를 성사시켰다. 김형준은 재경기 추첨을 통해 부전승으로 올라가면서 변재준과 이제명 대결 승자와 맞붙게 됐다. 변재준은 뱅가드 스트랏슈를 활용한 강력한 한 방 콤보에 운명의 수레바퀴를 굴리면서 이제명과 김형준을 연파하고 파이널에 합류했다.

▶ 액션토너먼트 2017 스프링 마스터즈 최종 승격전
◆ C조
1경기 변재준(엘븐나이트) 승 vs 패 김형준(인파이터)
2경기 이제명(여레인저) 패 vs 승 편세현(여스트라이커)
3경기 변재준(엘븐나이트) 패 vs 승 이제명(여레인저)
4경기 김형준(인파이터) 패 vs 승 편세현(여스트라이커)
5경기 변재준(엘븐나이트) 패 vs 승 편세현(여스트라이커) - 편세현 조 1위 파이널 진출
6경기 이제명(여레인저) 패 vs 승 김형준(인파이터)
재경기1 변재준(엘븐나이트) 승 vs 패 이제명(여레인저)
재경기2 변재준(엘븐나이트) 승 vs 패 김형준(인파이터) - 변재준 조 2위 파이널 진출

사진=스포티비게임즈 온라인 방송 캡처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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