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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토너먼트] 노련미 보여준 김태환-정종민, 파이널행

최민숙2017-04-15 15:40

 
김태환이 여그래플러에서 여스트리트파이터로 직업을 변경하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15일, 펼쳐진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2017 스프링 던파 부문 마스터즈 최종 승격전 B조 경기를 통해 김태환과 정종민이 각각 조 1, 2위로 파이널 티켓을 잡았다. 

1경기 빅매치에서 김태환이 웃었다. 김태환이 호도르를 제거한 뒤 정종민 배틀메이지의 본체를 공격하기 위한 기회를 엿봤다. 정종민이 먼저 콤보 기회를 잡았지만, 김태환 여스트리트파이터의 체력을 많이 줄이지는 못한 상황. 오히려 김태환이 정종민의 배틀메이지를 코너로 몰아넣고 큰 타격을 입혔다. 김태환은 적은 체력으로 위상변화를 사용해 빠져나가려던 정종민의 뒤를 잡아 승리했다.

2경기에서 우인재가 견제에 이은 저 하늘의 별-식신의 군 콤보로 화려하게 박민제의 여스핏파이어를 꺾었다. 그러나 우인재의 플레이가 노련한 김태환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김태환은 우인재 퇴마사의 콤보에 당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빠져나간 뒤, 역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웠다. 그리고 크레이지 발칸 공격으로 2승째를 기록했다.

4경기에서 박민제가 정종민의 공격 의도를 간파하고 거리를 벌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종민은 결국 박민제의 빈틈을 파고 들어 공중에 띄우면서 승기를 잡았고, 황룡천공으로 피니시를 날렸다.

5경기는 김태환과 박민제의 마지막 한 방 싸움이 펼쳐졌다. 서로 적은 체력으로 견제만 하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중, 박민제가 화염방사기로 김태환에게 첫 패배를 안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태환은 이번 패배에도 불구하고 2승 1패로 파이널에 올랐다.

마지막 6경기. 정종민이 안전한 운영으로 승리를 거뒀다. 우인재는 마나가 부족해 갈수록 힘이 떨어졌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정종민이 파이널에 안착했다.

▶ 액션토너먼트 2017 스프링 마스터즈 최종 승격전
◆ B조
1경기 김태환(여스트리트파이터) 승 vs 패 정종민(배틀메이지)
2경기 우인재(퇴마사) 승 vs 패 박민제(여스핏파이어)
3경기 김태환(여스트리트파이터) 승 vs 패 우인재(퇴마사)
4경기 정종민(배틀메이지) 승 vs 패 박민제(여스핏파이어)
5경기 김태환(여스트리트파이터) 패 vs 승 박민제(여스핏파이어) - 김태환 조 1위 파이널 진출
6경기 우인재(퇴마사) 패 vs 승 정종민(배틀메이지) - 정종민 조 2위 파이널 진출

사진=스포티비게임즈 온라인 방송 캡처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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