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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토너먼트 결승]‘전통 강호’ 악마군단, 노머시 돌풍 잠재우고 3회 우승 달성

최민숙2016-08-26 19:07

 
악마군단이 3회 우승 대업을 이루면서 악마군단 소속인 김도훈은 양대우승에 성공했다.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6 시즌1 던파 부문 단체전 결승전이 27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악마군단은 접전 끝에 노머시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1세트 3:3 대장전에서 김상재의 역올킬로 노머시가 1승을 선취했다. 악마군단은 2승을 먼저 따내고도 김상재를 막지 못하고 첫 경기부터 패배를 기록했다.
 
선봉 대결에서 안성호의 아수라가 서정원 웨펀마스터를 상대로 압승했다. 안성호는 열파참과 귀문반 등으로 예열 후 매끄러운 콤보를 이어가 부동명왕진까지 펼치며 낙승을 거뒀다. 안성호는 남스트리트파이터로 출전한 안현수를 상대로도 여유로운 부동명왕진 피니시를 보여줬다.
 
패배 위기에 처한 노머시는 1세트 마지막 주자이자 에이스 김상재의 여런처가 소방수로 나섰다. 김상재는 손쉽게 안성호의 아수라를 끊은 뒤 정종민의 배틀메이지를 제압하고 김도훈을 불러냈다.
 
1세트 승패는 양 팀의 에이스 김상재와 김도훈의 손에서 결정됐다. 김상재는 체력 회복 수단을 모두 사용한 김도훈을 꺾고 대장전 역올킬에 성공했다.
 
2세트 4:4 풀매치에서 악마군단이 4:2로 승리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첫 주자로 나선 정종민이 서정원을 잡고 이번 시즌 전패를 탈출하는 첫 승을 올렸다. 정종민은 이석호와 시간을 모두 사용하는 장기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그리고 오랜만에 시원한 황룡천공 끝내기로 안현수마저 잡고 3연승을 달렸다.
 
김상재가 초반 정종민의 위상변화를 빼고 유리하게 출발, 정종민의 올킬을 막았다. 정종민은 사활을 건 마지막 공격 기회 때 스턱이 뜨면서 역으로 전사했다. 김상재는 김성준의 여메카닉을 압살하며 기세를 탔다.
 
그러나 김상재의 빠르고 테크니컬한 공격도 상대를 얼리는 안성호의 아수라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안성호는 김상재가 공격할 틈도 없이 승기를 잡고 부동명왕진으로 마무리 지었다.
 
결국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김상재와 안성호의 진검승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안성호는 파동검 빙인과 열파참, 부동명왕진 스킬 연계로 악마군단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 액션토너먼트 2016 시즌1 던파 단체전 결승전
◆ 노머시 1 vs 2 악마군단
1세트 서정원/안현수/김상재(웨펀마스터/남스트리트파이터/여런처) 3 vs 2 안성호/정종민/김도훈(아수라/배틀메이지/크루세이더)
2세트 서정원/이석호/안현수/김상재 2 vs 4 정종민/김성준/안성호/김도훈
서정원(웨펀마스터) 패 vs 승 정종민(배틀메이지)
이석호(크루세이더) 패 vs 승 정종민(배틀메이지)
안현수(남스트리트파이터) 패 vs 승 정종민(배틀메이지)
김상재(여런처) 승 vs 패 정종민(배틀메이지)
김상재(여런처) 승 vs 패 김성준(여메카닉)
김상재(여런처) 패 vs 승 안성호(아수라)
3세트 에이스 결정전 김상재(여런처) 패 vs 승 안성호(아수라)
 
강남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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