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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천적 격파! MVP 블랙, TNL에게 3대 1로 신승

손창식2016-03-01 21:26


MVP 블랙이 TNL을 꺾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4강 승자전에 진출했다.
 
MVP 블랙이 1일, 오후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4강 2경기에 출전해 천적 TNL을 3대 1로 꺾고 먼저 4강 승자전에 올랐다.
 
TNL은 탑과 미드를 중심으로 MVP 블랙을 압박하며, 바텀 라인에서 ‘스나이퍼’ 권태훈 자가라 ‘리치’ 권태훈 스랄을 상대로 접전을 이어갔다. 1킬을 먼저 가져간 TNL은 주도권을 쥐고 추가 킬을 쌓아갔다.
 
연달아 우서를 끊은 TNL은 세 라인의 포탑을 두드리며, 승기를 잡았다. 여기에 루나라마저 잡은 뒤, 킬 스코어를 5대 0으로 벌렸다.
 
초반부터 단 한 번의 위기가 없었던 TNL은 미드 한타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MVP 블랙을 완파하고 1승을 선취했다.
 

앞선 경기와 마찬가지로 TNL은 기세 좋게 각 라인의 주도권을 잡았다. 그리고 저돌적인 공격으로 순식간에 ‘메리데이’ 이태준 레가르를 녹였다. 이에 MVP 블랙은 아바투르를 이용해 상대와 같은 레벨을 맞춰갔다.
 
이어진 불멸자 싸움에서 TNL은 상대 티리엘을 먼저 제거했지만, 2킬을 헌납하고 말았다. 그러나 TNL이 불멸자를 소환하면서 팽팽하게 균형을 유지했다.
 
불멸자와 함께 전진한 MVP 블랙에 대응하기 위해 TNL은 깜짝 이니시에이팅을 열었지만, 체력 관리 실패로 이득을 취하지 못했다. 거침없이 몰아친 MVP 블랙은 태사다르를 먼저 잡아낸 뒤, 불멸자와 함께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MVP 블랙은 바텀 라인을 집중 공략했고, TNL은 탑 라인에 집중했다. TNL은 응징자를 소환해 탑 포탑을 제거하며, 근소하게 경험치에서 앞섰다.
 
뒤이어 응징자를 앞세운 MVP 블랙은 바텀 라인의 포탑들을 제거했지만, 티리엘이 잡히면서 첫 킬을 TNL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이어진 교전에서 MVP 블랙이 기막힌 역장 덕에 4킬을 쓸어 담아 승기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TNL은 레오릭을 암살한 후, 티리엘까지 잡으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그리고 재차 살아난 레오릭을 포함해 그레이메인을 끊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왔다.
 
30분이 넘는 장기전 끝에 MVP 블랙이 소냐를 먼저 끊었다. 그리고 끝까지 추격해 루나라마저 잡으면서 킬 스코어 16대 9로 진땀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소수 교전을 벌인 TNL은 빠르게 2킬을 가져갔다. 레벨링에서 약 2레벨 앞선 TNL은 오브젝트 컨트롤을 하면서 MVP 블랙을 유인했다.
 
퇴로를 차단 당한 MVP 블랙은 정면돌파를 시도했으나, 전원이 전사하면서 불리한 상황에 직면했다. 다행스럽게 이어진 교전에서 MVP 블랙이 2킬을 가져가며, 양 팀 모두 13레벨을 달성했다.
 
기습 공격을 노린 MVP 블랙이 무라딘을 끊으면서 순식간에 경기가 기울었고, 자가라마저 제압하면서 초반 불리함을 완전히 뒤집어 4강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4강 2경기
◆ TNL 1 vs 3 MVP 블랙
1세트 거미 여왕의 무덤 TNL 승 vs 패 MVP 블랙
2세트 영원의 전쟁터 TNL 패 vs 승 MVP 블랙
3세트 불지옥 신단 TNL 패 vs 승 MVP 블랙
4세트 하늘 사원 TNL 패 vs 승 MVP 블랙
 
용산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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