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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마이티 이정하, “목표는 결승 진출”

최민숙2016-02-01 21:05


마이티가 8강 승자전에 진출하며 리빌딩 후 첫 성과를 올렸다.
 
1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6 시즌1 8강 A조 2경기 결과 마이티가 1.4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었다. 마이티는 8강 A조 승자전에서 레이브 핫츠와 대결한다.
 
다음은 이정하와의 일문일답.
 
- 첫 경기에서 승리하고 승자전에 진출한 소감은
▶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 다음엔 더 잘해서 4강에 올라가고 싶다. 3명이 슈퍼리그 첫 경기여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 팀워크는 어느 정도 올라왔나
▶ 좀 더 맞춰봐야 하지만 4강 안에는 들 것 같다. 1경기는 별로 부담이 되지 않았고, 이긴다는 생각으로 왔다.
 
- 1세트에서 1.4의 누더기에 킬을 많이 내줬다
▶ 탑에서 혼자 있었다. 뭘 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답답했는데, 나도 데스를 당해서 멘탈이 깨졌다. 캘타스라서 13레벨만 찍으면 피지컬이 좋아 역전할거라고 믿었다.
 
- 2세트에서 누더기 픽을 빼앗아왔다. 또 3연속 그레이메인을 픽했는데
▶ 원래부터 준비하기도 했고, 상대에게 내주기도 싫어서 가져왔다. 3연속 그레이메인을 선택한 건 뭔가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어서였다.
 
- 스랄이 대세 챔피언으로 떠올랐다
▶ 근접 암살자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제라툴과 그레이메인도 충분히 쓸만한 픽이다. 이번에 태사다르를 선보였는데, 유럽 대회를 보고 조합을 짜게 됐다.
 
- 레이브 핫츠와 승자전에서 대결한다
▶ TNL이 올라올 거라 예상했는데, 레이브도 잘하는 팀이겴다. 이번 경기보단 조금 힘들 것 같다. 세트 스코어 3:1 정도로 이기고 4강에 갈 거라고 본다.
 
- 승자전을 위해 새로 조합을 준비할 것인지
▶ 미리 준비된 것이 있지만, 경기 전 패치가 있어서 많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우승하면 좋겠지만, 결승 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용산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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