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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송병구' 등...KSL 시즌3, 본선 16명 확정

김기자2019-04-04 10:09

블리자드가 직접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orea StarCraft League, KSL) 시즌3 본선 진출 선수 16명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시즌 4강 진출에 성공, 본선 진출권을 자동 확보한 4명의 선수와 이번 시즌 치열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를 밟는 12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본선 진출자들은 4명의 테란, 5명의 프로토스, 7명의 저그 선수다. 막강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출한 가운데 KSL 시즌 1 준우승자 이제동을 비롯해 송병구, 도재욱, 장윤철 등 지난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이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KSL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불어 김명운, 박지수 등 처음으로 KSL 본선 진출에 성공한 선수들도 있어 기존의 선수들과 신흥 강자들의 대립구조도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6명의 선수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VSG 아레나에서 조 추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 추첨식은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총 4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4개의 조로 나뉘게 된다. 여기에 지난 시즌 4강 진출에 성공해 시드를 확보한 4명의 선수들은 자신이 원하는 조에 들어갈 수 있는 ‘난입’ 특권이 주어져 이 특권이 어떤 변수로 이어지는지가 조 추첨식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KSL 시즌3 조 추첨식은 스타크래프트 공식 트위치 채널(www.twitch.tv/starcraft_kr)을 통해 생중계되며 서경환 캐스터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KSL 본선 경기는 오는 18일 열리는 개막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약 8주 동안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VSG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본선 16강 경기는 5전 3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8강부터 결승은 패배 시 바로 탈락하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 경기는 7전4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KSL 시즌3는 스타크래프트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한국어(www.twitch.tv/starcraft_kr)와 영어(www.twitch.tv/starcraft)로 생중계된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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