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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울산 공인 e스포츠 PC클럽 설명회 2일 개최

이한빛2019-08-27 11:27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9월 2일(월)에 울산지역에서 공인 e스포츠 PC클럽 모집하며, 이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화) 발표했다. 

이번 공인 e스포츠 PC클럽 사업 설명회는 지난 5월 협회와 울산시,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맺은 ‘울산광역시 e스포츠 활성화 업무협약’을 토대로 울산 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우선 협회가 진행하는 공인 e스포츠 PC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는 e스포츠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e스포츠 문화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공인 e스포츠 PC클럽은 기존 PC방 중 e스포츠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곳이 선정되며, 현재 전국에 65곳이 운영 중이다.

선정된 e스포츠 클럽에는 공인 e스포츠 클럽임을 나타내는 현판이 걸리며, 정규 클럽대회 개최 시 상금 및 기념품 등이 지원된다. 또한 대통령배 KeG 등 협회 주최 행사의 예선장소로 우선 고려되고 상위 대회 진출 시드권도 받을 수 있다. 활발히 활동한 e스포츠 클럽은 우수클럽으로 선정해, 운영 관련 추가 혜택도 받게 된다.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 관심 있는 울산지역 PC방 사업자들을 위해 오는 9월 2일(월) 오후 1시 울산광역시청 회의실(시의회 3층)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소개 및 클럽 선정 절차, 활동 내용 및 지원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9월 1일(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울산광역시 공인 e스포츠 PC클럽 신청은 설명회 이후 진행되며, 클럽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스포츠 PC클럽이 되기 위해서는 신청 후, e스포츠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과하면 되며, 시설 및 환경, e스포츠 활동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협회는 울산과 KeSPA Cup 울산 개최, 울산e스포츠협회 설립 및 울산시 체육회 가맹, 울산지역 e스포츠 클럽 확대 및 대회개최 등을 골자로 한 ‘울산광역시 e스포츠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협회와 울산은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계획을 통해, e스포츠가 울산의 문화 저변 확대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의 주역으로 자리잡도록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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