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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 목표로 독일 베를린 향한 SK텔레콤-그리핀 "LCK 위상 되찾겠다"

이한빛2019-10-08 11:59

그룹 스테이지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는 SK텔레콤과 그리핀이 선전을 다짐했다.

그리핀과 SK텔레콤 T1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개최되는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그리핀의 '바이퍼' 박도현은 "A조에서 당연히 1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롤드컵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우지' 지안즈하오를 꼽은 박도현은 "지난 롤드컵에서 '우지'가 포효하는 모습을 봤다. 승부욕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멋졌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도현은 "올해 LCK가 경쟁력이 있다. 다들 잘하는 팀이고 우리도 그에 맞게 노력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리핀의 변영섭 코치는 "작년에 갔어야 했지만 이렇게 기회를 잡게 됐다.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간 기분이다"라며 롤드컵 진출 소감을 전했다. 변영섭 코치는 "최소한의 목표를 잡는다는 것은 한계점을 정하는 것 같아 따로 잡아두지 않았다. 목표는 우승이다"라는 말과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SK텔레콤 '페이커' 이상혁은 "많이 설렌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롤드컵에 2년 만에 참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상혁은 "그룹 스테이지부터 강팀들이 있어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좋은 결과를 내겠다. 목표는 우승이다"라고 짧지만 강한 의지가 담긴 답변을 내놓았다.

SK텔레콤 김정균 감독은 "우승해본 기억이 흐릿하다. 이번 롤드컵은 꼭 우승해서 LCK가 세계 최고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롤드컵이 끝날 때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SK텔레콤은 오는 12일 오후 9시(한국 기준) 프나틱과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며, 그리핀은 14일 오전 1시에 유럽의 1번 시드 G2 e스포츠를 상대한다.

인천국제공항│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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