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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첫 2,500킬 기록 세운 RNG '우지'

김기자2019-08-07 02:05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우지' 지안쯔하오가 LPL 첫 2,500 킬 기록을 달성했다. 

'우지'는 6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LPL 서머 10주 차 도미누스 e스포츠와의 경기서 LPL 첫 2,500 킬 기록을 달성했다. '우지'의 기록 달성과 함께 소속팀 RNG는 도미누스 e스포츠를 2대1로 꺾고 10승 2패(+15)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우지'의 2,500킬은 1세트서 나왔다. 경기 6분 바텀에서 벌어진 3대3 싸움서 '우지'의 바루스가 상대 '갈라' 첸웨이의 카이사를 꺾고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4월 열린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스네이크(현 LNG)와의 경기서 2,000킬 고지에 오른 '우지'는 2,500킬도 가장 먼저 달성했다. 

'우지'는 경기 후 인터뷰서 "바루스로 2,500킬을 기록했는데 다른 챔피언으로 기록 달성도 생각해봤지만, 찾지 못했다"며 "(야스오로 기록 달성을 못 한 것에 대해선) 괜찮다. 사실 마음속으로 생각하더라도 야스오를 사용하기 위해선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TES(10승 2패, +14)를 근소하게 제치고 2위로 올라선 RNG의 다음 상대는 인빅터스 게이밍(IG)이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TES와의 2위 경쟁도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2위를 굳히려는 RNG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인 IG도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두 팀 모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앞서 상하이에서 벌어진 경기서는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로그 워리어스를 꺾고 4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간발의 차로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던 BLG는 서머 시즌서 한을 풀었다. 4연승을 기록한 BLG는 9승 4패(+7)를 기록 중인데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자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세트서 이렐리아로 6킬 1데스 4어시스트로 활약한 '쿠로' 이서행은 5번째 MVP를 받았다. 
*사진=LPL, RNG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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