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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월드 챔피언십,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대회는 온라인 진행

김기자2020-02-28 12:51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월드 챔피언십 시즌14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IEM을 주최하는 ESL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보건 상황의 역동적인 변화로 인해 폴란드 실레지아 주지사가 27일 오후(현지시각) IEM 대회 행사 승인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IEM 월드 챔피언십이 취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IEM 월드 챔피언십은 2014년 시즌 8부터 폴란드 카토비체서 꾸준하게 열렸다. 

대회가 열리는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 무대 세팅을 하고 있던 ESL로서는 손해를 입게 됐다. ESL은 "우리는 폴란드 시 당국의 결정을 존중한다. 사람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티켓에 대한 환불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IEM 월드 챔피언십 시즌14는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와 스타크래프트2의 IEM 카토비체 2020 ESL 프로 투어 오프라인 예선이 ESL 폴란드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이다. 4강과 결승전을 스포덱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회가 취소되면서 잔여 일정을 같은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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