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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박진영 해설, 15일 경기 마지막으로 방송 하차... 다음주 입대

박상진2019-06-14 01:16


4년 넘게 GSL 중계를 맡았던 박진영 해설이 방송에서 하차한다.

오는 15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2019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2 4강 경기가 진행된다. 박진영 해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지난 2015년 중순부터 진행했던 GSL 해설을 마친다.

박진영 해설의 하차 이유는 병역 수행. 박진영 해설은 당초 오는 22일 벌어지는 GSL 시즌2 결승까지 중계할 계획이었지만 1주 차이로 소집일이 잡히며 이번 시즌을 끝까지 해설하지 못하고 4강까지만 방송을 진행한다. 박진영 해설은 "이번 시즌 결승까지 중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마지막 중계까지 최선을 다하고, 현장에 온 팬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스타크래프트에 이어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활동했던 박진영은 2015년 2월 선수 생활을 끝냈다. 이어 같은 해 4월 1일부터 박상현 캐스터-황영재 해설과 같이 GSL 해설을 시작해 4년 2개월 동안 방송을 진행했다. 박진영 해설은 GSL 외에도 다양한 스타크래프트2 방송에서 해설로 활동했다.

또한 박진영 해설은 GSL 오프라인 예선 최종전까지 진출하며 현역시절 못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고, 지난 스타크래프트 20주년 기념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 16강까지 올랐던 '스페셜' 후안 로페즈를 상대로 승리하는 등의 실력을 보였다.

박진영 해설의 하차 이후 GSL은 박상현 캐스터와 황영재 해설, 그리고 새로운 해설이 합류해 결승전부터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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