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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명' IEM 시즌 13 카토비체 스타2 24강 조편성 확정

박상진2019-02-27 09:50


WCS 글로벌 파이널 직행이 걸린 IEM 시즌 13카토비체 스타크래프트2 24강이 결정됐다.

27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 시즌13 카토비체 스타크래프트 오프라인 예선이 종료됐다. IEM 카토비체 스타크래프트2 대회는 블리즈컨 현장에서 열리는 WCS 글로벌 파이널 대회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단기 토너먼트며, 76강으로 규모-총 4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우승자에게는 WCS 글로벌 파이널 플레이오프 출전 권한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나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강 조별 토너먼트 선수 중 18명이 한국 선수. 작년 GSL 시즌 3개 모두를 우승한 조성주와 작년 IEM 카토비체 우승자 이병렬은 물론 작년 WCS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자인 김대엽 등이 역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선수로는 첫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인 '세랄' 요나 스탈라와 더불어 케스파컵 우승 경험이 있는 '닙' 알렉스 선더하프트, IEM 평창 우승자 '스칼렛' 샤샤 호스틴 등이 24강에 합류했다.

24명의 선수가 6명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IEM 그룹 스테이지는 한국 시간으로 28일 밤 A조와 B조가, 3월 1일 밤에는 C조와 D조가 대결한다. 선수들이 모두 한 번씩 대결한 후 각 조 2위와 3위는 결선 토너먼트 12강에서 먼저 대결하며, 여기서 승자는 각 조 1위와 8강 대결을 치른다.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3월 3일 밤에 진행될 예정이다.

그룹 스테이지를 앞둔 이번 IEM 카토비체는 WCS 글로벌 파이널 이후 벗어난 스타크래프트2 무게 중심을 다시 한국으로 끌고 올 수 있을지가 관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IEM 평창에 이어 GSL 대 월드 2018, 그리고 WCS 글로벌 파이널까지 해외 선수가 가져가며 스타래프트2 지각 구조 변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다시 한국 선수들의 반격이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지는 IEM 카토비체는 인텔이 개최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작년에는 약 17만 명이 참석했고, 온라인 시청시간은 34억 분에 달한다. 인텔은 일반 PC용 CPU와 함께 게이밍 CPU 라인업을 생산 중이며, 이중 작년 발표된 9세대 인텔 코어 i9-9900K 는 게이밍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세서이다. 인텔 코어 i9-9900K 프로세서는 게이머와 스트리머를 위한 코어 i9 브랜드로 대변되는 성능을 제공한다.

아래는 27일 발표된 이번 IEM 카토비체 24강 그룹 스테이지 조편성 결과다.

A조: 조지현(프로토스). '스페셜' 후안 로페즈(테란), 주성욱(프로토스), 김대엽(프로토스), 장현우(프로토스), 김준호(프로토스)
B조: '닙' 알랙스 선더하프트(프로토스), 박령우(저그), 조성주(테란), 이동녕(저그), 조성호(프로토스), '람보' 줄리안 브로식(저그)
C조: '세랄' 요나 스탈라(저그), 이신형(테란), 이병렬(저그), 강민수(저그), 신희범(저그), 고병재(테란)
D조: 이재선(테란), 전태양(테란), '유써멀' 마크 쉬라피(테란), '스칼렛' 샤샤 호스틴(저그), 어윤수(저그), 백동준(프로토스)

이미지=IEM 트위터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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