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스타크래프트2

[GSL] '모든 것은 이신형의 뜻대로' 16강 조지명식 종료

박상진2018-01-31 22:16


2018년 GSL 첫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두뇌 싸움이 끝났다.

31일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8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1 조지명식을 통해 16강 조가 확정됐다. 이번 조지명식은 작년 랭킹 순으로 이신형이 A조, 김대엽이 D조, 고병재가 C조, 마지막으로 어윤수가 B조에 편성됐고, 1위자인 이신형은 조 편성을 한 번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A조에 속한 이신형은 가장 먼저 저그 이동녕을 뽑으며 실리를 취했고, 이동녕은 예전 같은 팀인 주성욱을 선택했다. 이어 주성욱은 모두가 이신형을 믿지 말라는 이야기를 뿌리치고 '스칼렛' 샤샤 호스틴 대신 참석한 '노리그렛' 제이크 엄플레비의 손을 잡았다.

이어 어윤수가 시드자인 B조에는 어윤수에게 첫 준우승을 안긴 프로토스 백동준이 합류했다. 백동준은 박령우를 뽑으면서 어윤수의 뜻대로 조를 만들었고, 박령우는 전테양을 선택하며 B조는 모두가 만족하는 분위기에서 조편성을 마쳤다.

작년 시즌2 우승자인 사이스톰 테란 고병재가 속한 C조에는 모두가 원하던 김도우가 선택됐다. 이어 김도우는 테란 한이석을 선택했고,  마지막으로 한이석은 조성주를 뽑으며 C조를 완성 시켰다. 

이날 두 번째 시드를 받은 김대엽은 같은 프로토스인 조성호를 뽑았고, 조성호는 역시 같은 프로토스인 김준호를 선택했다. D조의 마지막 자리는 한이석이 조성주를 뽑으며 자동으로 김유진이 합류 프로토스 4명이 모였다. 마지막으로 이신형이 B조 백동준과 C조 한이석을 바꾸며 조편성이 모두 끝냈다.

조지명식으로 16강 편성이 끝난 GSL은 2월 10일 A조 경기로 시작된다.

2018 GSL 시즌1 16강 조지명식 결과
A조: 이신형(테)-이동녕(저)-주성욱(프)-샤샤 호스틴(저)
B조: 어윤수(저)-한이석(테)-박령우(저)-전태양(테)
C조: 고병재(테)-김도우(프)-백동준(프)-조성주(테)
D조: 김대엽(프)-조성호(프)-김준호(프)-김유진(프)

강남ㅣ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