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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꼬마' 김정균 감독, 비시 게이밍과 결별...'가족 문제'

김기자2020-09-10 15:42

'꼬마' 김정균 감독이 비시 게이밍과 결별했다. 

비시 게이밍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꼬마' 김정균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지난해 T1을 떠나 비시 게이밍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 시즌서 7승 9패로 9위, 서머 시즌은 8승 8패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비시 게이밍에 따르면 '꼬마' 김정균 감독이 개인적인 가족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갔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현재 김정균 감독의 아내가 임신한 상태다. 비시 게이밍은 "그의 바람으로 2021시즌에도 손을 잡을 수 없다는 건 유감이다. 우리는 가족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가장으로서 아내를 돌봐야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는 서머가 끝난 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논의하고 협상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해 12월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회를 우승한 유명한 감독으로서 팀도 많은 기대를 받았다"며 "김정균 감독은 결과보다 선수들의 발전에 더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기술 분석, 멘털 등 그가 가진 풍부한 코칭 능력을 공유했으며 겸손함 등 개인적인 매력도 인상적이었다. 팀을 위해 힘을 써준 김정균 감독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진=비시 게이밍.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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