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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IG 게임단 주 왕쓰총, 프로게이머 데뷔전 치른다

김기자2018-08-17 01:41


인빅터스 게이밍 게임단 주인 왕쓰총이 프로게이머로 데뷔한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게임단 주인 왕쓰총이 19일 상하이 정대광장 특설무대서 벌어질 예정인 LPL 9주 차 비시 게이밍과의 경기서 주전으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IG는 "9주 차 비시 게이밍과의 경기를 앞두고 게임단 주인 왕쓰총(아이디 : iG.WXZ)을 로스터에 포함할 예정이다"며 "로스터가 승인되면 그는 경기에 뛸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 외아들은 왕쓰총은 IG 게임단 주이며 바나나컬처와 프로메테우스캐피탈 등을 보유하고 있다. 

IG 관계자는 웨이보에 글을 올려 "처음에 게임단 주의 이야기를 듣고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분이 지난 뒤 이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라 진지한 이야기라고 판단했다"며 "e스포츠는 그의 삶 일부다. 그는 현재 사업가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선수로서 참가할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단 주인 왕쓰총은 19일 비시 게이밍과의 경기서 '재키러브' 유웬보 대신 주전 원거리 딜러로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 전체를 뛸지 아니면 1세트만을 소화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이벤트가 가능한 이유는 현재 IG 상황이 정말 좋기 때문이다. IG는 LPL 서머 동부 지구서 14승 1패(+19)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13승 5패, +13)에 2.5게임 차로 앞선 선두를 질주 중이다. 금일(17일) 벌어지는 LGD 게이밍과의 경기서 승리한다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위를 확정짓게 된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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