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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아프리카-EVGA-SK텔레콤, 3일차 삼파전 이룰까

모경민2019-08-31 14:43


PKL 1주 3일차 경기가 치러진다. 아프리카 페이탈과 DPG EVGA, SK텔레콤 T1은 선두를 노리고 전장에 뛰어든다.

31일 서울 K아트홀에서 아프리카TV 제작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1주차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1주 3일차는 B조와 C조가 맞붙는다. 현재 종합 순위는 담원과 월드클래스, OGN 포스, 긱스타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A조로 이미 한 주 경기를 모두 마무리지었다.

페이즈3에선 한 템포 빨라진 운영이 돋보인다. 팀들이 상향평준화를 이뤄 두터운 중위권 경쟁도 눈에 띈다. 담원은 교전을 불사르며 38 킬 포인트를 획득했다. 총 49포인트 중 대부분이 킬로 얻은 점수인 것. 월드클래스, OGN 포스와 긱스타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월드클래스를 제외한 선두 세 팀은 모두 킬 포인트만 30이 넘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틀 모두 뛰어 1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종합 5위엔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6위 DPG EVGA, 7위 SK텔레콤은 모두 하루에 40포인트 이상을 획득했다. 라운드 우승으로 포인트를 두둑히 챙긴 세 팀은 3일차 경기에서 선두를 노린다. 이들은 모두 B조와 C조로 4라운드를 남겨뒀다.

아프리카 페이탈은 꾸준한 모습으로 포인트를 쌓았다. 개막전서 에란겔 10포인트, 사녹 8포인트, 미라마 두 판은 23포인트를 획득했다. 3라운드 우승으로 종합 1위에 오른 아프리카 페이탈은 4라운드 ‘쉐도우’ 이승순의 순위 방어로 SK텔레콤을 제쳐 데이 우승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에란겔에서 3포인트밖에 얻지 못했다. 그러나 사녹과 미라마에서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점수를 쌓았다. SK텔레콤은 ‘헬렌’ 안강현을 새 오더로 맞았다. 아프리카 페이탈도 ‘NN’ 한민규로 오더가 교체되었다. DPG EVGA는 ‘스틱스’ 이승범을 영입했다. 세 팀은 변화 후 첫 번째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셈. 꾸준하게 성장하는 것이 제일 큰 과제로 보여진다.

1일차에서 기존 강팀 DPG 다나와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젠지는 1주차를 37포인트로 마무리했다. 저번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DPG 다나와는 17위에서 시작, 차근차근 앞서가기 시작했다. ‘슬로우 스타터’라는 별명답게 이번 시즌 또한 22위에서 시작한다. 물론 1주 3일차 경기에서 활약한다면 순위는 충분히 뒤집힐 수 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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