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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테디' 박진성, '우지' 만난 소감 "보시다시피 상대가 잘했다"

모경민2019-10-13 22:19


SK텔레콤의 '테디' 박진성이 '우지'를 만난 소감으로 "보시다시피 엄청 잘하더라"고 밝혔다.

13일(한국 시간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백도어로 승리를 가져왔다.

SK텔레콤은 한타 파괴력 차이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페이커’ 이상혁은 탑 사이드 백도어를 선택했다. SK텔레콤 본대 또한 상대 귀환을 끊으며 백도어를 도왔다. 귀환에 성공한 모데카이저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궁극기로 데려간 사이 ‘칸’ 김동하와 ‘테디’ 박진성이 타워를 철거해 순식간에 승리했다.

박진성과 ‘에포트’ 이상호는 이즈리얼-쓰레쉬 듀오로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밍’이 블리츠크랭크를 가져가며 라인 주도권을 빼앗겼고, ‘클리드’ 김태민이 바텀을 주로 풀어나갔다. 박진성은 경기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탑에서 이득 보는 것보다 바텀에서 손해를 보는 게 더 많아 바텀 위주로 게임을 풀어갔다”며 어려웠던 라인전을 설명했다.

이후 한타에서 ‘우지’ 자야에 일격을 맞고 쓰러졌다. 박진성은 “확실히 자야가 잘 버텼다. 우리가 포킹으로 상대 피를 깎았어야 했는데, 블리츠크랭크에 끊기며 그런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성은 올해 첫 번째 세계대회 MSI를 거쳐 롤드컵 무대를 밟았다. 박진성은 첫 롤드컵 무대에서 LPL 스타 ‘우지’를 만난 소감으로 “보시다시피 상대가 엄청 잘했다. 다음 경기에선 더 잘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공식 중계 캡처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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