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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드래곤' 이준용 코치, LJL 우승팀 V3 e스포츠 합류

김기자2020-11-30 20:03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코치로 활동했던 '드래곤' 이준용 코치가 일본 LPL V3 e스포츠에 합류했다. 

V3는 30일 공식 SNS을 통해 '드래곤' 이준용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4년 전남과학대학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이준용 코치는 2015년 오존 램페이지를 거쳐 2016년부터 2017년 중반까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에서 활동했다. 

일본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준용 코치는 팀 배틀코밀스에서 유의준 감독과 함께 활동하며 팀을 LCK로 이끌었다. 인수된 샌드박스에서 코치로 활동한 그는 2019년 10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팀을 떠났다. 

당초 군 입대를 준비하던 이준용 코치는 V3의 제안을 받고 한 차례 연기했다. 이준용 코치가 합류한 V3는 고베기술학원이 2017년 5월 창단한 팀이다. LJL 서머서 데토네이션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는 1승 3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준용 코치는 "두 시즌을 쉬면서 군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서 군 입대를 미루고 V3 e스포츠 코치로 LJL 리그에 한 번 더 도전하게 됐다"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V3 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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