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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더블 에이스 띄운 담원, 쑤닝 제압하고 1세트 잡았다

모경민2020-10-31 19:29


담원 게이밍: 너구리(오른)-캐니언(그레이브즈)-쇼메이커(오리아나)-고스트(애쉬)-베릴(판테온)
쑤닝: 빈(오공)-소프엠(쉔)-엔젤(아지르)-환펑(이즈리얼)-소드아트(레오나)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1세트에서 담원 게이밍이 쑤닝을 제압했다. 

‘소프엠’은 쉔 정글로 ‘너구리’ 장하권 주변을 끈질기게 맴돌았다. 하지만 장하권이 틈을 내주지 않은 채 영리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담원은 첫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차지하며 근소하게 앞서갔다. ‘소프엠’은 다시 탑을 노려 장하권을 제압하고 첫 킬을 가져갔다. ‘캐니언’ 김건부는 ‘소프엠’이 탑에 나타나자 바텀에서 두 번째 드래곤을 가져갔다.

담원은 ‘소프엠’의 쉔 궁극기가 빠진 틈에 ‘너구리’ 장하권의 바텀 텔레포트와 ‘쇼메이커’ 허수의 아지르 합류 저지로 바텀에서 킬을 올렸다. 담원은 드래곤 3스택까지 성공하며 운영적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쑤닝은 바텀 교전 이후 한 번 더 진격한 ‘캐니언’ 김건부와 ‘고스트’ 장용준을 제압하고 킬 포인트를 앞서갔다.

경기 20분 다음 드래곤을 앞두고 두 팀의 시야 싸움이 시작됐다. 담원은 미드에서 강가로 밀고 나갔고, 블루 앞에서 ‘빈’과 ‘베릴’ 조건희의 교환이 성사됐다. 이후 담원이 ‘환펑’으로 타겟을 정해 수에서 앞서갔다. 이후 드래곤 앞에서 ‘고스트’ 장용준의 끈질긴 사격으로 에이스가 나왔다. 부활한 ‘빈’ 또한 다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쑤닝은 바텀과 미드에서 합류 싸움을 열어 장용준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을 잡았다. 화염 드래곤 영혼은 담원이 가져갔지만 첫 번째 바론은 쑤닝이 가져갔다. '빈'의 성장과 사이드 운영으로 글로벌 골드를 앞선 쑤닝은 장로 드래곤을 위해 다시 진격했다. 담원은 고립된 '소드아트'와 '빈'을 먼저 제압했다. 쑤닝은 교전을 포기하고 장로를 택했다. '쇼메이커' 허수는 대치하고 있던 '환펑'을 솔로킬로 제압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35분 정글에서 '소드아트'를 순식간에 삭제한 담원은 연막 활용으로 바론을 획득했다. 이어 바텀에 홀로 있는 '빈'을 노려 궁극기 사용을 유도하고 장로로 시선을 돌려 바론과 장로를 모두 획득했다. 42분 '소프엠'을 힘으로 잡아낸 담원은 다시 바론을 가져간 이후 밀고 들어갔다. 담원은 그대로 적진을 파괴하며 43분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플리커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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